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토요타, 2026년 배터리 전기차 생산 30% 축소

글로벌오토뉴스
2024.09.09. 10:56:54
조회 수
277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토요타자동차는 2024년 9월 6일, 2026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생산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30%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150만 대에서 30% 감소한 수치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를 주요 이유로 들었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토요타는 2025년까지 4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2026년까지 이를 100만 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2023년에 10만 4,018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2024년에는 7월까지 누적 약 8만 대를 판매했다. 비록 생산 계획은 수정되었지만, 전기차 판매 대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977만 대였다. 이는 2022년 65% 증가한 743만 대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된 수치로, 전기차 판매가 감소한 것은 아니지만 증가율이 크게 줄어든 것을 보여준다.


테슬라는 2024년 상반기에 전기차 판매량이 7% 감소한 83만 대였으며, 중국의 BYD는 같은 기간 동안 18% 증가한 72만 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부문은 40% 증가해 88만 대를 판매했다.


토요타뿐만 아니라 GM, 포드, 볼보와 같은 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전략을 재조정하고 있다. GM은 미국 미시간주 공장에서의 대형 전기차 생산을 2년 연기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포드는 전기 SUV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볼보는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만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수정했으며, 폭스바겐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독일 내 공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여러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계획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전기차 시장의 변화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가짜 앱까지 나온 인기작 '클로버핏' 진짜 모바일판 발표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옛 평화‘ 업데이트한 워프레임, 동접 급증 게임메카
현실적인 베트남전 '헬 렛 루즈' 속편 플레이 영상 공개 게임메카
[12월 11일 AI 뉴스 브리핑] SKAI인텔리전스·코바코·EBS, AI 광고 제작 협력 체계 구축 외 AI matters
AI 페르소나로 진행한 연구들, 믿을 수 있을까?... “10건 중 6건이 부실” (1) AI matters
챗GPT로 공부하면 성적 오를까? 대학생들 실제로 챗GPT 어떻게 사용하나 봤더니 (1) AI matters
AI 작곡 시대 개막... 13만 곡 분석했더니 "사람 노래와 구분 불가" (1) AI matters
벤틀리 벤테이가 PHEV, 삼성SDI 배터리 '분리막 손상' 결함 발견 리콜 오토헤럴드
아우디 '비용 구조 재편' 주지아로의 이탈디자인 美 테크 기업에 매각 오토헤럴드
현대차ㆍ산업안전상생재단,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오토헤럴드
미국 국방부, 직원들에 구글 제미나이 전면도입… "전쟁의 미래는 AI" AI matters
"AI로 만들었습니다" 표시 의무화… 한국 정부, AI 생성물 의무 표시제 도입 (1) AI matters
GM 한국사업장 "모든 서비스 끝까지 책임 지겠다" 국내 시장 신뢰 강조 (1)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등 3개 부문 수상 (1) 오토헤럴드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프리뷰] 기아 셀토스 글로벌오토뉴스
"더 커진 차체, 하이브리드 추가" 기아, 2세대 '디 올 뉴 셀토스' Q&A 글로벌오토뉴스
3천만 원대 소형 SUV 대전... 신형 셀토스 vs 코나 vs 아르카나, 승자는?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지능형 커넥티드카 을 해 1조 위안(1,420억 달러) 소비 창출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육성 글로벌오토뉴스
GM, 브라질 공장서 전기차 생산 돌입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