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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고성능 S3 세단 업데이트 버전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0. 10:51:42
조회 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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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24년 9월 5일, 고성능 컴팩트 세단 S3의 업데이트 버전을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S3 세단은 출력이 향상되고, 섀시가 개선되었으며, RS3에서 도입된 첨단 토크 스플리터 기술을 채용해 주행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S3 세단의 외관은 아우디 S 모델의 균형 잡힌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육각형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 그릴은 새로운 구조로 더 평평하고 넓어졌으며, 그릴을 강조하는 L자형 디자인 요소가 도입되었다. 또한, 큰 각도의 측면 공기 흡입구와 결합하여 차량의 역동적인 특성을 살리고 있다.

리어 디자인 역시 새롭게 변경됐다. 프론트 그릴에 적용된 L-윙 디자인이 리어 범퍼에도 반영되었으며, 두 부분으로 나뉜 리어 디퓨저는 수직 사이드 리플렉터와 결합되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S 모델의 상징적인 4개의 핫 테일파이프는 후면의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 업그레이드되었다. 변속 레버, 도어, 발밑 공간 앞의 보관함에 액센트가 추가되었으며, 센터 콘솔과 컵 홀더는 스포티한 윤곽을 살렸다. 또한, 인조 가죽 팔걸이와 2존 에어컨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편안함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 TFS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328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보다 22마력 향상된 수치로, 콰트로와 7단 S 트로닉 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다. 새로운 터보차저 예압 기능을 통해 스로틀 응답성이 개선되었으며, 최대토크는 400Nm에 이르고, 2,100~5,500rpm 구간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된다.

RS3에서 도입된 섀시 기술도 S3에 적용되며, 이로 인해 주행 역학이 크게 향상됐다. 새로운 표준 사양인 리어 토크 스플리터와 스위블 베어링 서스펜션은 차량의 측면 역동성, 견인력, 동적 안정성 및 스티어링 반응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특히 토크 스플리터 기술은 주행 상황에 맞춰 뒷바퀴 사이의 토크를 완전히 가변적으로 분배할 수 있어,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모드에 따라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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