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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신차 판매의 80% 신에너지차로 충전기도 주유소의 두 배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0. 1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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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차이나데일리

중국 선천은 신차 판매의 약 80%가 신에너지차이기 때문에 시내 슈퍼차저스 스테이션의 수가 주유소 수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고 cnEVpost가 2024년 9월 9일 보도했다. 현재까지 총 550개의 슈퍼차저스가 건설됐으며, 이는 선전 내 주유소 수의 두 배에 달한다고 현지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선전 상무국이 6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그 도시에 298개의 주유소가 있었다고 한다. 선전은 2024년 말까지 1,000개의 충전소.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전은 신에너지차에 대한 가장 정책 친화적인 도시 중 하나이며 이러한 모델에 대한 보급률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6월 선전의 신차 판매 중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사상 최대인 77.4%에 달했다고 한다.

2024년 상반기 선전에는 총 10만9000대의 NEV가 등록됐으며, 신차 판매 보급률은 72.6%에 달한다.

선전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한 NEV를 구매하는 지역 주민들은 무료 녹색 번호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전통적인 연료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추첨이나 입찰을 통해 파란색 번호판을 받아야 한다.

6월 현재 선전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약 426만3,000대에 달하며, 이 중 108만대가 신에너지차로 25% 이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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