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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HTSA, 보행자 충돌 피해 줄이기 위한 새로운 차량 안전 기준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0.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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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4년 9월 9일, 자동차와 보행자 간 충돌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규칙이 제정되면, 총 중량이 10,000파운드 이하인 모든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포함하는 범위이다. NHTSA는 이 규정이 보행자의 머리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머리와 차량 후드 간의 충격을 시뮬레이션하는 성능 테스트 절차를 설정한다고 밝혔다.


제안된 규칙은 차량이 내부와 외부의 사람들을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NHTSA는 연간 보행자 사망자 수를 극적으로 줄이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NHTSA에 따르면,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미국 내 연간 보행자 사망자는 4,779명에서 7,522명으로 57% 증가했으며, 2022년 보행자 사망자의 약 88%는 단일 차량 충돌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은 승용차 한 대당 약 2.86달러에서 3.50달러, 트럭, SUV, 크로스오버, 밴을 포함하는 다목적 승용차의 경우 3.29달러에서 4.08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NHTSA는 업계 전체의 총 비용이 4,890만 달러에서 6,04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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