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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3사, 중국시장을 위한 신차 공세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0.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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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2024년 9월 4일, 중국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최대 140억 위안(약 2조 6,0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신차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5년부터 중국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롱 휠베이스 전기 CLA, GLE SUV, 그리고 E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전기 밴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자동차 구매자를 겨냥한 롱 휠베이스 전기 CLA는 지난해 선보인 콘셉트 CLA 클래스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메르세데스 모듈러 아키텍처(MMA)를 기반으로 한다. 이 모델은 2025년 데뷔할 예정인 자체 개발 메르세데스-벤츠 운영 체제를 탑재할 것이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고급 3D 그래픽을 활용한 가상 비서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롱 휠베이스 GLE SUV는 중국 독점 모델로, 뒷좌석의 편안함과 선도적인 지능형 기술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중국 현지 R&D 팀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된 것으로, 중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설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아우디도 9월 5일, 브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품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는 합작사인 FAW와 함께 2025년 중반에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Q6L e-트론을 출시할 계획이며, 현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모델 개발을 위해 SAIC과 협력하고 있다.


BMW 역시 지난 4월, 랴오닝성 선양에 위치한 생산 기지에 200억 위안(약 3조 7,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BMW는 전기화, 디지털화, 순환 경제를 결합한 혁신적인 차세대 모델인 ‘노이에 클라쎄’의 생산을 위한 업그레이드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최초의 중국산 Neue Klasse 모델은 2026년에 생산될 예정이다.


중국 자동차 시장은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기차 경쟁을 더욱 가속화하는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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