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 공장 폐쇄 앞두고 고용안정 등 노조와의 단체 협약 취소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1. 10:51:07
조회 수
229
2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 2024년 9월 10일, 독일 내 공장 폐쇄와 관련해 고용안정 등 노조와의 단체협약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최대 산업 노조인 IG 메탈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대규모 감원이 점점 현실화되면서 IG메탈과 노조는 해고 보상금 등의 조건을 놓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은 2029년까지 고용 보장을 포함하여 노조와 여러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협약을 종료하면 공장이 문을 닫을 때 직원 수를 줄일 수 있다. 폭스바겐은 수천명의 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안정협약은 올해 말까지 유효하며, 2025년 7월부터 회사가 의무적으로 감원을 단행할 수 있게 된다. 폭스바겐 인사책임자는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지난 2일 승용차, 상용차,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독일에 있는 약 10개의 공장 중 최소 하나를 폐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새로운 합의안을 타결하기 위해 9월부터 협상을 시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회사가 결정한 공장의 폐쇄 취소를 요구하는 파업은 허용되지 않지만, 폐쇄 시점의 직원 보상에 관한 파업은 합법이다. 역시 파업에 돌입한 노조와 사측의 조건부 협상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노조는 이미 폭스바겐이 공장 폐쇄의 대안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직원 대표는 감사 및 감독 위원회에 위원으로 참여하여 노동 조합 관리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협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유럽 자동차 시장 ‘세대교체’ 본격화… 디젤을 추월한 PHEV 오토헤럴드
테슬라, 세계 최대 164기 수퍼차저 개통 글로벌오토뉴스
BYD, 유럽에 ‘아토 2 DM-i’ PHE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AMG, 2026년 첫 순수전기 전용 4도어 GT 공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차세대 전기 718 개발에 직접 참고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무서운 기세, 신흥국·전기차 장악… 글로벌 시장 점유율 22% 돌파 오토헤럴드
외계인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포르쉐 부사장 "우리 눈을 뜨이게 한 차" 오토헤럴드
기아, 미국 전기 픽업·EV4 출시 ‘올스톱’… 관세·수요 불확실성 발목 오토헤럴드
정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레벨4 '선허용·후관리' 전환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대형 패밀리 SUV 아틀라스와 특별한 겨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스텔란티스의 유럽 전기차 비밀병기는 중국산…리프모터 A10 오토헤럴드
이노션, 2025 원 아시아 광고제 한국 최초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축제 '2025 엠필즈 페스타'... 역대 최다 아이디어 오토헤럴드
전 세계 중국 자동차 점유율 22%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4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회장 “EU 탄소 규제 완화 없으면 유럽 자동차 산업 회복 어려워” 경고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5년 가솔린차 수출도 일본 추월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플래그십 모델에서 루미나 라이다 전면 철회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EV, 광저우오토쇼에서 초 안전 강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