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1. 10:50:59
조회 수
206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뉴스 분석해 전염병 예측? 인도서 운영 중인 AI 실시간 질병 감시체계 AI matters
"오늘은 내향적, 내일은 외향적?" 카이스트, AI 챗봇 '이중인격' 잡는 기술 개발 AI matters
챗GPT 모바일 트래픽 60% 차지... 2030년 스마트 글래스 시대 온다 AI matters
AI가 개발자 대체한다? 바이브 코딩 AI 도구 웹사이트 트래픽 127% 폭증 AI matters
카카오, 생성형 AI 안전장치 만든다… AI 보호 기술 총정리한 ‘ESG 보고서’ 공개 AI matters
메타, 작가들과의 AI 저작권 소송에서 승소... "시장 영향 입증 부족" AI matters
EBS, 'AI 단편극장' 27일 방송... “국내 최초 전편 AI 제작” AI matters
게티이미지, 스태빌리티 AI 상대 영국 내 저작권 주장 철회… 美 소송은 계속 AI matters
아마존 링, AI ‘모션 알림’ 도입… “검은 개와 계단 오르는 사람” 텍스트로 알려줘 AI matters
버니 샌더스 “AI가 생산성 높인다면, 노동자에겐 주 4일 근무 보장하라” AI matters
구글, AI 코딩 도우미 ‘제미나이 CLI’ 오픈소스로 공개… VS 코드 에이전트 지원 AI matters
[순위분석] 2년 반 만의 신 직업, 메이플 ‘2위’ 등극 게임메카
수노, 유디오에 숨겨진 '주파수 지문' 발견... AI 음악, 이제 전부 잡아낸다 AI matters
영혼 세계의 수호자, 롤 신규 챔피언 ‘유나라’ 영상 공개 게임메카
"이제 AI가 스스로 공부한다" MIT, 인간 없이 스스로 학습하는 AI 언어 모델 개발 AI matters
직장 내 AI 도입률 93%지만 직원 인지도는 33%에 그쳐... 소통과 교육 필수 AI matters
"AI 많이 쓸수록 더 행복" 직장인 대상 설문으로 밝혀진 직장 생활 만족도 차이 AI matters
2025년 AI 투자 대폭발, 주요 5개국이 수천조 원 쏟아붓는 이유와 전략 분석 AI matters
버디폭격기 고지우, 용평 오픈 2R 단독 선두…코스 레코드 작성 연합뉴스
8언더파 맹타에도…KPGA 스타 김홍택 "골프, 아직도 모르겠네요"(종합) 연합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