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던전 ‘달의 궁전’이 10월 중순까지 열린다. 달의 궁전에서 달빛 토끼가 만든 송편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추석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귀여운 영혼장비들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도 ‘신화 동료 소환권’과 신규 영혼장비를 얻을 수 있다.

또 컴투스홀딩스는 성장 요소 ‘석판’도 새롭게 준비했다. 석판은 스킬, 동료, 유물, 펫의 10단계 각성 이후 획득한 중복 재화를 활용할 수 있으며, 스킬, 동료, 유물, 펫 가운데 한 가지라도 10단계 각성을 달성하면 해금된다.

중복 재화의 타입과 등급에 따라 일정량의 ‘결정’이 지급되고 이용자들은 이 결정으로 6종의 석판을 강화해 ‘최종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 등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컴투스홀딩스는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복자 콘텐츠의 연구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연구일지’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스킬 리뉴얼과 동료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일일 출석 이벤트 보상도 크게 상향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