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아드리안 뉴이 합류...2026년 레이싱카 개발 이끈다

2024.09.12. 10:46:33
조회 수
337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이 아드리안 뉴이와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아드리안 뉴이는 2025년 3월 1일부터 실버스톤 본사에서 기술 총괄 책임로서 새로운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아드리안 뉴이 영입은 애스턴마틴 아람코의 포뮬러 원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입증한다. 아드리안 뉴이가 이끈 팀은 포뮬러 원 월드 타이틀을 도합 25번 차지했으며, 이를 통해 F1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술 전문가라는 위치를 확보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하던 아드리안 뉴이는 애스턴마틴 아람코가 자신의 경험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팀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새로운 AMR 기술 캠퍼스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팀의 무한한 목표를 확인했고, 이는 최종 결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아드리안 뉴이의 앞에는 다수의 도전 과제가 놓여있다. 2026년부터 적용되는 기술 규정 변화, 혼다 공식 엔진의 최적화, 아람코 최신 연료 적용, F1에서 가장 최신식인 풍동까지 아드리안 뉴이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충분하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회장 로렌스 스트롤은 “아드리안 뉴이의 합류는 애스턴마틴이 F1에 복귀한 이후 가장 중요한 소식이며, 우리가 세계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하는 사례다. 우리 팀은 아드리안 뉴이가 이적 시장에 나왔을 때,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드리안 뉴이와 첫 만남에서부터 우리는 일생에 한 번 있을 만한 협력의 기회라는 강력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드리안 뉴이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이며,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경쟁심이 강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로렌스 스트롤은 "그는 실버스톤에 있는 우리의 AMR 기술 캠퍼스와 최신식 풍동 시설, 재능있는 인재들을 보고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를 빠르게 이해했다. 우리 팀은 진지하게 도전하고 있으며, 아드리안 뉴이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우리와 같은 열정과 목표를 공유하고 있고, 이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한다. 아드리안 뉴이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갈 핵심 인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드리안 뉴이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로렌스 스트롤 회장이 보여준 명확한 목표와 그에 대한 열정, 헌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는 세계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포뮬러 원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일한 팀 소유주다"고 말했다.

또한 "실버스톤에 새로 지어진 AMR 기술 캠퍼스와 풍동 시설은 최신식일 뿐만 아니라, 최고의 작업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혼다, 아람코 같은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애스턴마틴은 세계 챔피언십을 차지할 만한 모든 기반을 갖추고 있고, 그 목표를 이루는 데 내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캐딜락 수장이 밝힌 '에스컬레이드 IQ' 韓 전략… "큰 차지만 더 작게 느껴져” 오토헤럴드
랭글러의 전기 SUV 버전 '지프 레콘'…650마력 오프로더 괴물 탄생 오토헤럴드
트럼프 대통령, 빈살만 왕세자와의 백악관 만찬에 일론 머스크 초청 글로벌오토뉴스
2억 위안 들인 전기차 성지, BYD 디스페이스 탐방기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보다 빠른 전기차 양왕 U9, 시속 200km 서킷 주행 체험기 글로벌오토뉴스
“경쟁 모델 없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한국 출시 Q&A 글로벌오토뉴스
[EV 트렌드] 기아 EV9 GT, 美 시장 출시 ‘무기한 연기’…전동화 역풍 직격탄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2025 골든 스티어링 휠 4개 부문 석권… 현대차 인스터도 수상 오토헤럴드
테슬라 로보택시 안전 감독자 '꾸벅꾸벅' 졸음 영상 확산 신뢰성 논란 오토헤럴드
현대차 그랜저, 드라마 '모범택시 3'에서 주인공 김도기와 '나쁜 놈들' 추격 오토헤럴드
전기차 배터리 수명 "車보다 오랜 간다" 교체 대부분 ‘리콜 또는 사고’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전동화·모듈 통합 기술 50종 공개… “미래 모빌리티 강화” 오토헤럴드
초겨울 한파, 車 배터리 방전 주의보···겨울철 ‘배터리 관리 4계명’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 전기차,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공유...충전 접근성 확대 오토헤럴드
BYD, 내년 말까지 유럽 판매망 2배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내년 장기 투자계획 공개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샤오펑, 3분기 적자 3억8090만 위안으로 축소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주력 모델 판매 주기를 7년→9년으로 연장 글로벌오토뉴스
둥펑, 내년 9월 세계 첫 양산형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극한 오프로더 콘셉트 ‘크레이터(Crater)’ 공개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