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페라리, 브랜드의 상징 피오라노 트랙에서 첫번째 하프 마라톤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2. 16:46:07
조회 수
307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페라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피오라노 트랙과 마라넬로 공장의 중앙 도로를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페라리는 2025년 3월 30일 개최 예정인 이탈리아 엔초 페라리 메모리얼 하프 마라톤(Enzo Ferrari Memorial Half Marathon) 대회 개최를 위해 마라넬로 공장의 중앙 도로와 피오라노 트랙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소에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페라리의 상징적인 장소가 스포츠 행사의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0일 피오라노 트랙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는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와 이번 첫 마라톤 대회의 주최사인 마스터 그룹 스포츠(Master Group Sport)의 총괄 매니저, 안토니오 산타 마리아(Antonio Santa Maria)가 참석했다. 또한 이탈리아 듀애슬론, 트라이애슬론, 아쿠아슬론 챔피언이자 2024 파리 마라톤 우승자인 리타 쿠쿠루(Rita Cuccuru)와 2024 유럽 로마 하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예마네베르한 크리파(Yemaneberhan Crippa)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그 밖에도 에밀리아-로마냐 지역과 모데나, 마라넬로, 피오라노, 포르미지네 지방 자치 단체 등 본 행사를 후원하는 지역 당국의 대표들도 참석해 마라톤 개최 발표를 함께 축하했다.

모든 페라리 팬과 애호가들을 위한 본 마라톤 행사의 테마는 ‘런 더 레이스 트랙(Run the Race Track, 레이스 트랙을 달리다)’으로 러닝과 레이싱의 세계를 하나로 묶는 이상적인 조합을 의미한다. 레이스는 마라넬로의 페라리 박물관에서 출발해 공장 도로와 피오라노 서킷을 지나 포르미지네(Formigine)로 이어지고 모데나의 로마 광장(Piazza Roma)에서 마무리된다. 이 대회는 톱 러너들을 위한 전통적인 21.0975km 마라톤 외에도 초보 주자를 위한 5km, 10km 코스도 마련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페라리의 본 하프 마라톤 대회 지원은 지역 사회 환원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대회 등록비 및 파트너십을 통한 수입금 전액은 다목적 스포츠 구장 신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 구장은 페라리의 기부금으로 마라넬로에 건설되는 파르코 델로 스포츠 단지(Parco dello Sport complex)에 세워지게 된다. 이 지역은 이미 2022년 페라리가 지원한 도시 숲 프로젝트, '페라리 숲(Ferrari Woods)'이 조성된 곳이기도 하다.

페라리 CEO 베네데토 비냐는, “페라리의 상징적인 장소인 피오라노 트랙과 마라넬로 공장의 도로에서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열정을 느끼고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 행사를 진행하게 된 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탈리아 엔초 페라리 메모리얼 하프 마라톤은 ‘성능, 혁신, 공유된 열정’이라는 페라리 DNA를 기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페라리의 창립자와 그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을 기림과 동시에 발전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협력사가 곧 경쟁력”… 현대모비스, 신기술 동반개발에 1800억 투자 오토헤럴드
"이것은 모터쇼인가 골프 대회인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5일 개막 오토헤럴드
현대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30위…브랜드 가치 35조 원 달성 오토헤럴드
"눈물의 중고 낙찰가" 테슬라 사이버트럭, 1년 만에 가격 반토막 (1) 오토헤럴드
신차 테스트에서 '별빵' 받은 시트로엥 바잘트 ... 스텔란티스 역차별 논란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지프, 미국 첫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 '그랜드 왜고니어' 공개 오토헤럴드
[월간자동차] 25년 9월, ‘쏘렌토’ 국산 판매 1위 탈환·‘모델 Y’ 수입 판매 5개월 연속 1위 IT동아
ID.4 후속, 2026년 데뷔하는 폭스바겐 ID. 티구안… 디자인·배터리 개편 오토헤럴드
현대차·KG모빌리티·지프 4.2만대 리콜 '주행 중 시동 꺼지고 부품 날아가' (1) 오토헤럴드
'현대차 꼴찌' 국산차 부식 좋아졌는데 수입차의 3배... ‘마의 벽’ 여전 (3)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20년만에 국내 개최 APEC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 지원 (1) 오토헤럴드
글로벌 물가 상승 신호탄…미국서 신차 평균가 '역대급 신기록 경신'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 130억 달러 투자 美 현지 생산 50% 확대... 역대 최대 규모 오토헤럴드
현대차ㆍ성북구, ST1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시범사업 업무협약 오토헤럴드
KGM, 차량 취급설명서에 운전자를 위한 석유 안전 정보 국내 최초 수록 오토헤럴드
폴스타, 전기차 관리 솔루션 폴스타 플릿 텔레매틱스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일본 일반도로서 E2E 자율주행 시험…FSD 레벨2 성능 개선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네바다주 에스메랄다 7 태양광 프로젝트 전격 취소…청정 에너지 후퇴 논란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LFP 배터리 승부수…2만 달러 미만 유럽산 저가 전기차로 대량 보급 노린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9월 승용차 판매, 역대 월별 최고치 경신…가격 경쟁 완화 속 중국 브랜드 독주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