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현대차ㆍGM' 신차 공동 개발 및 생산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 체결

2024.09.13. 10:46:40
조회 수
403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美 제네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와 현대자동차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 美 제네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와 현대자동차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세계 최대 완성차 가운데 한 곳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주요 전략 분야에서 협력 통해 생산 효율성 증대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추진하고 승용 및 상용차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단계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12일, GM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업을 통해 양사는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생산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의 잠재적인 협력 분야는 승용/상용 차량, 내연 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이다. 또한 배터리 원자재,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소싱 방안도 검토한다. 유연성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역량을 개발해 나가는 것도 포함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수석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수석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체계화된 자본 배분을 통해 제품 개발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상호 보완적인 강점과 능력 있는 조직을 바탕으로 규모와 창의성을 발휘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GM은 글로벌 주요 시장 및 차량 세그멘트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성을 향상시켜 고객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협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기준 약 422만 대, GM은 약 620만 대의 글로벌 생산량을 기록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올해 1~5월 팔린 전기차 절반이 '중국'... 일본, 주요국 유일 역성장 오토헤럴드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33.6% 급증…“장기 지속성은 불확실” (2) 글로벌오토뉴스
“피아트의 귀환?” 스텔란티스 새로운 CEO 인사에 숨은 진짜 의미 글로벌오토뉴스
제너럴 모터스, 미국 신차품질조사 4년 연속 최다 1위 글로벌오토뉴스
승용차 70배 탄소 배출 ‘대형 트럭’…친환경 전환 대책은 부실 IT동아
만트럭, 여름철 고온·장거리 운행 대비 ‘MAN 서비스데이’ 무상 점검 오토헤럴드
토요타코리아, 고객 체험형 시승 공간 ‘동탄 시승 센터’ 신규 오픈 오토헤럴드
BMW M2 CS, 뉘르부르크링 콤팩트카 신기록… ‘그린 헬’ 7분 25.5초 돌파 오토헤럴드
'7'이 '4'보다 작다, 2028년 출시하는 '폴스타 7'은 소형 컴팩트 SUV 오토헤럴드
美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에도 '7500달러→1만 7500달러' 되려 증가 "왜?" 오토헤럴드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에 포드 전기차 핵심 거점 '블루오벌' 가동 중단 오토헤럴드
현대차, 라오스에 정비기술 재능기부...아이오닉 5ㆍ투싼 등 교보재로 오토헤럴드
폴스타, 환경 재단의 든든한 발 '폴스타 4' 기증…지속가능성 가치 실천 오토헤럴드
BMW, 1995년생 5시리즈 올 상반기 누적 1만대 돌파...520i 최다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수공예 오트 쿠튀르 레이스 비스포크 ‘팬텀 덩텔’ 공개 오토헤럴드
중국 전기차 브랜드 129개 중 15개만 생존, '시장 재편'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2027년부터 해외 전기차 판매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세닉 E-Tech' 국내 출시 앞두고 플래그십 체험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AI 마케팅, 혁신 기술과 만나 '대박'…기아 EV3 영상 580만 뷰 '파란'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미국 내 전기차 생산 2028년으로 연기… '그랜드 하이랜더' 생산 집중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