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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미국 뉴욕에 고속 철도 생산 시설 추가 계획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8. 1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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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간의 브라이트라인 웨스트(Brightline West)의 초고속 열차를 만들기 위해 뉴욕 중심부에 미국 철도 제조 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미국 최초의 고속 열차 생산 전용 공장이라고 밝혔다. 2026년에 준공을 목표로 뉴욕 호스헤드 공장에 6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차량은 지멘스가 이미 유럽에서 제작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차량으로 아메리칸 파이오니어 220 전기 열차를 조립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20이라는 숫자는 최고속도가 시속 220마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납품은 2027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속도에서 할 수 있듯이 세계적 의미의 초고속열차는 아니다.

지멘스의 미국 내 세 번째 철도 생산 시설인 이 새로운 공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고속 열차가 없는 몇 안 되는 선진국 중 하나에서 고속 열차를 가동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인프라법에 따라 30억 달러의 연방보조금을 받는 브라이트란 웨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4월 건설을 시작했다. 억만장자 웨스 에단스에 의한 12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교외 사이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다른 유럽 제조업체인 알스톰도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른 여객 철도인 암트랙 아셀라 라인을 위해 뉴욕에서 기차를 생산 중이다.

지멘스(와 알스톰은 2030년대 초에 첫 번째 구간을 개설하기를 희망하는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당국에 초고속 열차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만약 지멘스가 이 계약을 따낸다면, 새로운 뉴욕 공장은 캘리포니아를 위한 초고속 열차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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