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EV 트렌드] '뉘르부르크링 첫 등장' 현대차 차세대 고성능 아이오닉 6 N

2024.09.19. 07:28:09
조회 수
2,070
35
댓글 수
4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전기 세단이 내년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일 전망인 가운데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토타입이 한계 성능 테스트에 돌입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일부 외신은 '아이오닉 6 N'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한계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하고 현대차는 서킷에서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뉘르부르크링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오닉 6 N은 건조하고 습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이곳 뉘르부르크링에서 차체 무게가 2톤을 훌쩍 넘기는 전기차 특성에도 고속 코너 중 일부에서 매우 빠르고 인상적인 성능을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장 스티커 차림의 아이오닉 6 N 프로토타입은 외관 디자인에서 앞선 쏘나타 부분변경을 연상시키는 가로로 긴 램프와 하단으로 옮겨간 분할형 램프 등으로 급진적 변화를 보인다. 여기에 매끄러운 호라인즌 램프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이밖에 아이오닉 6 N 디자인은 수직형 에어 커튼과 함께 보다 스포티한 모습의 범퍼, 확대된 센터 인테이크홀 등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을 암시한다. 또 향상된 주행 성능을 고려한 붉은색 캘리퍼와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그리고 공격적인 사이드 스커트와 사이드 카메라 미러 등이 확인된다. 

무엇보다 아이오닉 6 N의 두드러진 외관 특징 중 하나는 거대한 크기의 리어 윙이 탑재되는 것으로 하단 범퍼와 업데이트되는 램프 디자인 또한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은 아이오닉 6 N 파워트레인에 대해 기존 아이오닉 5 N과 동일한 구성으로 84kWh 배터리팩 탑재로 601마력 최고 출력과 739Nm 최대 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버부스트 시 최고 출력 641마력, 770Nm 토크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3.25초 순발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25년 출시가 전망되는 아이오닉 6 N을 끝으로 현대차는 차세대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eM은 모든 전기 승용차 차급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현재 전기차 대비 50% 이상 개선되고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적용 및 무선 업데이트 기본화 등을 목표로 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그룹, 교육 사각지대 해소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수료식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장 오토헤럴드
미국 트럼프, CAFE 연비 규제 대폭 완화... 자동차 산업 전기차 전환에 제동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H-점프스쿨’ 12기 수료식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WHE 2025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비즈니스 플랫폼 출범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화성 오토랜드에 50MW급 태양광 구축 글로벌오토뉴스
[타임리스 모빌리티] '로열엔필드 불렛' 100년을 이어온 모터사이클의 전설 오토헤럴드
"이래서 안 팔리나" 랜드로버 주행거리 20만km 이상 68.5%...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기아 PV5 카고, 英 2026 왓 밴 어워즈 ‘올해의 밴’ '올해의 콤팩트 밴' 2관왕 오토헤럴드
글로벌 수소협력 플랫폼으로 확장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개막 오토헤럴드
국산 디젤 SUV 중고차 인기 지속 ‘팰리세이드·카니발’ 등 시세 연속 상승 오토헤럴드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최대 50MW급 태양광 발전 설비 및 ESS 구축 오토헤럴드
아우모비오, 야간ㆍ악천후에서도 시야 확보 가능 AI 기반 카메라 시스템 공개 오토헤럴드
한온시스템, HEV 통합 열관리 제어 기술로 산업부 장관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 안전 기술력 인정... '수소용기용 화재방지장치'로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한국 도로 달리는 '슈퍼 크루즈' 타보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스카니아, 수소 연료전지 트럭 시험 개시... ASKO와 1,000km 주행 거리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최대 해상 풍력 'He Dreiht', 첫 킬로와트시 생산해 전력망 공급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디디 자율주행, 광저우서 24시간 완전 무인 라이드헤일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