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H2 MEET 2024 ‘컨트리 데이’에 관심 집중

글로벌오토뉴스
2024.09.19. 10:42:39
조회 수
303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가 9월 25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기간 중 글로벌 12개국이 참가하는 ‘컨트리 데이(Country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소연합,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H2 MEET 기간 중 진행되는 컨트리 데이는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23년 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호주, 캐나다, 칠레, 노르웨이, 미국, 등 수소업계 선도국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수소 동력(Global Hydrogen Dynamics)를 주제로 각국의 수소 정책 및 대표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을 모색한다.

첫째 날인 9월 2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는‘재생에너지 강국 호주의 넷제로(Net-Zero) 전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호주 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2024년 컨트리 데이에서 호주는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연사가 참여해 호주의 수소산업 동향과 다양한 논의점을 제안한다. 호주 데이는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의 오프닝 인사를 시작으로 ▲호주 수소 정책 ▲풍력 에너지 공급망의 최적화 방법을 소개하며,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등 호주 각 지역별 수소산업 현황 ▲수출용 그린 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MIHG 기술을 활용해 잔류 폐기물에서 수소와 메탄올을 생산할 때의 생산 비용 및 탄소 집약성 ▲호주의 대규모 수소 프로젝트 혁신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25일(수) 오후에는 인터내셔널 데이로 콜롬비아, 스위스, 그리스, 인도, 스페인, 이집트 등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해 ▲콜롬비아의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향한 수소 ▲스위스 수소 혁신 생태계와의 협력 기회 ▲인도의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그린 수소 공급망 개발 ▲스페인의 수소 경제 구축 현황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한다.

26일(목) 오전에는 칠레, 캐나다 컨트리 데이를 진행한다. 먼저 칠레 데이는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주한 칠레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칠레의 그린 수소 행동 계획 ▲투자 유치정책 및 2023~2030 그린 수소 액션 플랜 ▲글로벌 수소 무역의 미래와 관련, 칠레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을 살펴보며 칠레의 친환경 수소 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청정 에너지’ 및 ‘캐나다의 수소 환경’에 대한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앨버타 산업 중심지 협회(Alberta’s Industrial Heartland Association), ▲발라드 파워 시스템(Ballard Power Systems), ▲모멘텀 머티리얼즈(Momentum Materials) 등 기업 및 기관의 발표와 질의 응답 등을 통해 각국의 수소산업 및 기술현황을 공유한다.

이어서 오후에는 미국과 노르웨이 데이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H2 MEET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미국의 컨트리데이에는 ▲미국 수소 환경 및 정책 ▲미국 수소 개발의 전략적 역할 ▲오하이오의 수소 산업 ▲펜실베니아의 에너지 기반 경제 개발 기회 등 미국 수소 산업 전반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노르웨이 데이는 ‘노르웨이, 저탄소 및 재생 수소 가치 사슬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노르웨이 왕립 대사관의 에너지 카운슬러인 페르 크리스터 룬드(Per Christer Lund)가 ▲노르웨이의 저탄소 밸류 체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기업 및 학계 등에서 참여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안전, 효율성 및 신뢰성에 중점을 둔 노르웨이 전해질 충전기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가벼운 수소 저장 및 운송 ▲격자 압력 용기를 통한 극저온 유체 저장의 혁신 ▲수소 위험 완화를 위한 화재 및 안전 솔루션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그 외 패널 토론과 각국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수소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탈탄소에 대한 강력한 요청과 우수한 전문 인력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 그리고 국가 차원의 비전과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요소들이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조직위는 이번 컨트리 데이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고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트리 데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H2 MEET Conference 2024’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9월 25일, 26일 양일간 킨텍스 1전시관 3층에서 진행된다. 컨트리 데이의 사전등록은 9월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 BATTERY SHOW 2024)과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372. 중국 거대 기술기업들, 세계 자동차 시장으로 스며든다 글로벌오토뉴스
마세라티, 아쿠아 디 파르마와 협업한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 컬렉션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중국산 전기차에 50% 고율관세 추진…BYD·테슬라 직격탄 오토헤럴드
현대차, 2030년까지 77조 투자... "판매 및 해외 생산 확대로 불확실성 해소" 오토헤럴드
한국지엠,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 9만 5000원↑ 오토헤럴드
도요타·렉서스, 계기판 꺼짐 결함으로 미국서 약 60만 대 리콜 오토헤럴드
벤틀리, 플라잉 스퍼 외장에 옴브레 페인팅 "빛과 그림자가 춤추듯" 오토헤럴드
포르쉐, 신형 PCM 디지털 경험 혁신…911·타이칸·카이엔·파나메라 적용 오토헤럴드
샤오미, 1000마력 초고성능 SUV ‘YU7 GT’…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
KGM, 무쏘 EVㆍ토레스 HEV 독일서 론칭...글로벌 수출시장 판매 확대 오토헤럴드
기아, 초록여행에 PV5 패신저 모델 투입...교통약자 편리한 여행 지원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하이브리드·EREV·초대형 전기 SUV’ 전동화 프리미엄 총공세 오토헤럴드
현대차, 자원순환 체험 전시회 '컬러풀 라이프 - RE:Color' 개최 오토헤럴드
현대자동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으로 확대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지엠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글로벌오토뉴스
하이브리드·EREV 강화, 현대차의 새로운 2030 전동화 전략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뉴욕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중장기 전략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 플레이어들, 중국산 배터리 탑재 확산…저가 LFP 배터리가 대세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투아렉 전기차로 부활?…차세대 SSP 플랫폼 첫 모델 유력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BMW·메르세데스, SDV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협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