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오는 10월 14일부터는 중국 ‘검은사막’의 가문 명 사전 생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10월 18일에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사전 생성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검은사막 OBT를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늘(19일)부터는 중국 검은사막 사전 체험도 시작된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참여한 모험가의 게임 피드백을 받아 안정적인 OBT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검은사막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MMORPG다.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가입자 5,50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이용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28개 클래스와 화려한 액션을 기반으로 한 짜릿한 전투, 자유롭고 방대한 월드 등 검은사막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