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레드우드 머티리얼, 북미 BMW와 배터리 재활용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4.09.20. 10:47:43
조회 수
304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배터리 재활용 전문업체 레드우드 머티리얼이 북미 BMW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레드우드는 수명이 다한 리튬 이온 전지와 미니, 롤스로이스 등 BMW 그룹 브랜드의 희귀 소재를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테슬라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TO인 JB 스트라우벨이 2017년에 설립한 이 회사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코발트, 구리, 리튬, 니켈 등 귀중한 재료를 중심으로 보다 순환적인 경제를 창출하는 데 빠른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폭스바겐, 볼보, 포드 등과 협력해 해당 회사의 배터리를 재활용하고 소재와 부품을 파나소닉, 토요타 등에 재판매해왔다.


레드우드는 2023년 배터리 재활용 파일럿에서 95%의 효율성을 자랑하며, 이를 통해 재탄생한 전기차 배터리를 구축하기 위한 막대한 정부 대출을 받았다. 또한 2023년 9월 기준으로 5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다.


북미 BMW는 미니, 롤스로이스, BMW 모토라드를 포함한 미국 BMW 그룹 브랜드의 배터리 전기차, 플러그인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다. BMW는 레드우드가 대리점, 유통 센터 및 기타 시설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약 700개 위치로 구성된 자동차 제조업체 네트워크와 직접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우드는 수명이 다한 리튬 이온 전지를 복구하여 네바다주 리노에 있는 시설로 가져가 핵심 광물을 재활용하고 정제하는 데 가장 능숙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재활용된 핵심 광물의 95%에서 98%가 배터리 공급망으로 반환되어 새로운 전기차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터리 재활용은 전기차 보급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산업이지만, 현재 초기 단계에 있다. 레드우드는 기존 광산이나 기타 재활용 기술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적다고 강조하며, 해당 물질의 재활용 및 정제를 통해 에너지를 80%, CO2 배출량을 70%, 물 사용을 80% 줄였다고 밝혔다.


레드우드는 스파르탄버그와 우드러프에 있는 BMW 그룹의 생산 공장에서 멀지 않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새로운 배터리 재활용 캠퍼스를 건설 중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폭스바겐그룹, 글로벌 투자 ‘올스톱’ 위기…재정난 심화로 신차 개발 중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웨이모의 두 배... 최근 3건 추가 오토헤럴드
캐딜락 전기 SUV '비스틱·리릭 V' 인증 완료…최대 461km 주행 오토헤럴드
볼보, 루미나와 라이다 협력 철회… 기본 사양서 제외되며 '파산 위기' 오토헤럴드
[영상] 중국 선전 BYD 본사 탐방기: 배터리 회사에서 전기차 제국으로 글로벌오토뉴스
‘카니발 대체’ 다둥이 패밀리카로 떠오르는 폭스바겐 아틀라스 글로벌오토뉴스
랜드로버 ‘프리랜더’ 부활…중국 전용 독립 브랜드로 첫 PHEV 예고 오토헤럴드
디펜더 다카르 D7X-R, 사하라 사막 극한 테스트 완료...2026 다카르 데뷔 박차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中 카이워그룹과 광저우시에 8.5m 수소버스 공급 (1)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SK스피드메이트, 신규 전용 상품 로드메이트 S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정부와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G20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ZF 그룹·호라이즌 로보틱스, 중국 시장 겨냥 레벨3 자율주행 ADAS 공동 개발... 2026년 양산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포톤 모터, 글로벌 파트너스 콘퍼런스서 신에너지·지능형 상용차 플랫폼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중국시장용EREV 세단 공개... 100마일 이상 EV 모드 주행거리 갖춰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애플 카플레이 도입 검토설 부상... 잠재 고객 30% 이탈 막기 위한 전략적 변화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 전기차 리더십 공고화... 지난 10년 간 딜러 네트워크 8,200% 성장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볼보 전기 버스 53대 도입...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전환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ECARX,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 확대... 남미 모델에 지능형 조종석 솔루션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미국 생산 차량에 '중국산 부품 제외' 공급망 다각화 가속...GM과 같은 행보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