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미국 3분기 자동차 판매 감소… 고금리로 소비 위축

글로벌오토뉴스
2024.10.02. 16:47:50
조회 수
327
1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10월 1일 발표한 3분기 미국 자동차 판매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일수가 적었던 데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환경으로 인한 소비 지출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GM의 3분기 판매량은 2.2% 감소했다. 베스트셀러 모델인 실버라도를 포함한 대형 픽업트럭 수요가 둔화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코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2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 포드 모터의 3분기 판매 실적 또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자동차는 8%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수석 분석가 크리스 홉슨은 고금리와 충분하지 않은 자동차 가격 할인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현대차의 3분기 판매량은 5% 증가했다. 특히 투싼과 산타페와 같은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조사기관인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9월 미국 신차 판매량은 약 117만 대였으며, 계절 조정 연율 기준으로는 1,577만 대에 이르렀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게이머들 지갑 흔든다… ROG 키보드·마우스 역대급 할인 시작 (1) 뉴스탭
‘출시 전부터 돌풍’ EOS R6 Mark III, 예약 하루 만에 완판 (1) 뉴스탭
PS Store, 오늘부터 네이버페이 지원… 결제 편의 ‘대폭↑’ (1) 뉴스탭
지스타 현장 달군 ‘고스트헌터 스페셜 PC’, 온라인서 다시 만난다 (1) 뉴스탭
프리오텍 '지우샥 JF120R Emerald' 업그레이드 이벤트 진행 (1) 다나와
대원씨티에스, ASRock 라데온 RX7600 · RX6600 구매 인증 이벤트 (1) 다나와
AMD, 시스코·휴메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프라 제공을 위한 합작 법인 설립 (1) 다나와
‘아이모’,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 출시 기념 라이브 진행 (1) 게임동아
“이런 것까지 돼?” AI 날개 달고 진화하는 게임 (1) 게임동아
블리자드 ‘오버워치 2’ 신규 근접 공격 영웅 ‘벤데타’, 27일 사전 체험 가능 (1) 게임동아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8주년 기념 캠페인 (1) 게임동아
라이엇, PC방 요금 상승 논란에 "15년간 비용 인상 없었다" (1) 게임동아
설치-화질-편의성 강화 4K 홈 프로젝터, 벤큐 TK705i/ TK705STi 국내 첫 공개 보드나라
호요버스, 언리얼 엔진 5 사용한 신작 ‘바르사푸라’ 공개 게임메카
[이구동성] 아이온2, 시작부터 치명적 문제 산적 (2) 게임메카
일레븐랩스 “한국은 보이스 AI 혁신의 허브”… 한국어 모델·더빙·CX 새 전략 공개 뉴스탭
AWS, 문제 풀 때마다 학습하는 AI 개발... 경험 쌓을수록 저렴하고 정확해 (1) AI matters
데브멘토, 바이브 코딩 기반 개발 · 조직 혁신 전략 실무 세미나 연다... 내달 16일 개최 AI matters
AI가 교수보다 더 깐깐해… AI한테 채점 맡겼더니, 학생 10명 중 4명 점수 떨어져 (1) AI matters
"이전 답변 틀렸다" 한마디에 무너지는 AI... 같은 질문도 ‘대화 형식’으로 하면 답 달라져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