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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7개 기업, 2035년 무공해 자동차 목표 유지 촉구

글로벌오토뉴스
2024.10.04.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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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0일, 유럽 내 47개 기업과 기관의 CEO 및 임원들이 유럽연합(EU)에 2035년 승용차와 밴에 대한 무공해 목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공개 선언에는 볼보자동차, 우버, 유럽 최대 리스 회사 아이벤스, 폴스타, 리비안, 전력회사 이베르드롤라, 소매업체 테스코와 이케아, 프랜차이즈 업체 잉카 등이 참여했다. 이들 경영진은 자동차, 청정 기술, 운송 및 에너지 생태계의 중요 인물들로서, 2035년 목표가 실현 가능하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ndustryfor2035.org에 게재된 성명에서 경영진들은 "2035년 목표는 다른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가 필요한 혁신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며, 이 목표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필수적인 투자 확실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한 유럽연합의 2050년 기후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국가들이 이미 막대한 투자를 해왔음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2026년에 최근 채택된 승용차 및 밴의 CO2 표준을 재검토하지 말고, 2035년까지 100% 무공해 자동차 목표를 유지할 것을 EU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촉구했다.


현재 승용차와 밴의 배출량은 EU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인한 CO2 배출량은 2000년에서 2019년 사이에 6% 증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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