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애스턴마틴, 첫 번째 하이 퍼포먼스 앰버서더로 사이클 스프린트의 전설 마크 캐번디시 경 선정

글로벌오토뉴스
2024.10.04. 10:55:07
조회 수
237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영국 사이클링 전설이자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최다 스테이지 우승 기록을 가진 마크 캐번디시(Mark Cavendish) 경이 애스턴마틴의 신형 DBX707을 인도받으며 애스턴마틴 최초의 글로벌 하이 퍼포먼스 앰버서더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애스턴마틴이 공도와 트랙 양쪽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성능을 표현하는 앰버서더로, 하이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애스턴마틴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독창적이면서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량들을 조명하며, 포뮬러 1®을 포함한 국제 스포츠 분야에서 애스턴마틴의 존재감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맨섬의 미사일(Manx Missile)’로 전세계에 알려진 마크 캐번디시 경은 뛰어난 사이클링 속도와 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유명하다. 그는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거주 중인 맨섬(Isle of Man)의 도로에서 애스턴마틴의 울트라 럭셔리 고성능 SUV를 직접 주행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로드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크 캐번디시 경은 20년 넘게 영국을 대표해 온 선수로, 투르 드 프랑스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35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그 누구보다도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왔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트랙에서도 매디슨(Madison)과 스크래치(Scratch) 레이스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역대 최고의 도로 스프린터로 인정받는 마크 캐번디시 경은 하이 퍼포먼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닌 독보적인 인물로 앞으로 애스턴마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은 마크 캐번디시 경의 경험을 통해 브랜드의 하이 퍼포먼스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그의 전문 분야인 하이 퍼포먼스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품과 마케팅에 반영할 것이다. 또한, 마크 캐번디시 경은 주요 행사에서 애스턴마틴을 대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애스턴마틴이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들인 노력을 항상 존경해 왔는데 그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설렌다”며, “자동차 애호가인 저에게 애스턴마틴의 윙 로고를 대표하게 된 것은 어릴 적 꿈이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애스턴마틴과 함께라면 정말 대단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맨섬의 구불구불한 도로도 거뜬하게 달리는 괴물과도 같은 DBX707을 정말 즐기고 있고, 자전거를 실을 수 있게 자전거 랙까지 달아줬다”고 DBX707에 대한 소감도 함께 밝혔다.

최고 속도 310km/h를 자랑하는 DBX707은 ‘마크 캐번디시’에게 잘 어울리는 차량으로 그의 첫 주행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경주로 잘 알려진 맨섬의 도로에서 진행됐다. 마크 캐번디시의 DBX707은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유산과 투르 드 프랑스 그린 저지 2회 우승자라는 마크 캐번디시의 배경을 모두 반영해 우아한 포톤 라임(Photon Lime) 색상으로 마무리됐다.

마크 캐번디시 경은 올해 초 국왕 생일 기념 서훈에서 스포츠 업적과 자선 활동에 대한 공로로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제 그는 ‘마크 경’으로 불리는 것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Global Chief Brand and Commercial Officer) 마르코 마티아치(Marco Mattiacci)는 “마크 캐번디시 경을 애스턴마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애스턴마틴의 핵심 모델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면서 파워, 성능, 그리고 울트라 럭셔리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마크 캐번디시 경이 퍼포먼스 지향적인 애스턴마틴의 철학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크 캐번디시 경이 이번 앰버서더 역할을 통해 포뮬러 1® 참가나 궁극의 하이퍼카인 발키리(Valkyrie) 개발 등과 함께 애스턴마틴의 최상의 퍼포먼스를 알리는데 힘을 더해 줄 것”이라며, “더불어 맨섬의 전설적인 도로에서 DBX707의 파워와 성능을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EV 트렌드] 유럽도 플러시 도어 핸들 규제…테슬라·샤오미 안전성 도마 오토헤럴드
글로벌 기업, 중국 시장에서 전략 수정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BYD, 중국서 11만 5천 대 리콜…배터리·구동계 설계 결함 확인 글로벌오토뉴스
KPIT, 스위스 N-Dream 지분 90%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람보르기니 첫 V8 하이브리드 테메라리오, 자갈도 날리는 괴력의 신차 글로벌오토뉴스
BMW, 신형 iX3 독일서 3,000대 주문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ISS, 일론 머스크 1조 달러 보상안에 ‘반대 권고’ 글로벌오토뉴스
혼다코리아, ‘2025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성황리 종료 글로벌오토뉴스
BYD, 태국서 친환경차 10만 대 판매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그룹, 3분기 영업이익 11% 감소…북미 시장 부진이 주요 원인 글로벌오토뉴스
도요타, 랜드크루저 FJ 오는 20일 데뷔…‘베이비 랜드크루저’ 현실화 오토헤럴드
기아, 유럽 전기차 생산 ‘트리플 점프’…EV2·EV4 연 10만 대씩 목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매드맥스 모드’ 부활…속도 제한 무시해 안전성 논란 오토헤럴드
기아, 광명시와 손잡고 ‘전기차 공유 기반 공유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 오토헤럴드
중국 체리, 인간형 로봇 '모나인' 공개... 지능형 모빌리티 생태계 미래 제시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육성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모집 오토헤럴드
기아, '서울 ADEX 2025' 방산전시회 참가... 군용 지휘차 타스만 첫 공개 오토헤럴드
BMW, 신형 전기 SUV ‘뉴 iX3’ 폭발적 수요…“생산이 주문 못 따라가” 오토헤럴드
페라리, 원 오프 슈퍼카 ‘SC40’ 공개…F40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1) 오토헤럴드
정의선 회장,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 美 관세 논의 물꼬 트이나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