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금일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스팀을 통해 발매했다고 8일 밝혔다.
90년대 PC게임으로 처음 선보여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환세취호전'은 지난 2023년 11월 닌텐도 스위치로 '환세취호전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는 스팀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에게 찾아간다. 이용자들은 독특한 세계관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모험을 즐기며, 개선된 비주얼과 UI 그리고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각종 버그를 패치하여 보다 편안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