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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생산 목표 하향 속에도 조지아 공장 건설 재개 계획

글로벌오토뉴스
2024.10.10. 1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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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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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은 2024년 10월 4일 발표한 3분기 인도량 및 생산 실적에서 올해 생산 계획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리비안은 올해 4만 7,000대에서 4만 9,000대 사이의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목표였던 5만 7,000대보다 14%에서 17% 낮은 수치다. 지난해 생산된 5만 7,322대와 비교해도 크게 줄어든 수치다.

리비안은 R1 및 RCV 플랫폼의 공유 구성 요소 부족으로 인해 생산 중단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생산 차질은 3분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더욱 심각해졌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번 혼란은 리비안과 공급업체인 에섹스 후루카와 간의 잘못된 의사소통에서 비롯되었다. 에섹스 후루카와는 주요 OEM을 위한 마그넷 와이어를 공급하는 업체지만, 리비안은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필요한 양의 구리 권선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R1T, R1S, 그리고 아마존을 위해 제작된 전기 배송 밴(EDV)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비안은 올해 5만 500대에서 5만 2,000대 사이의 전기차를 인도할 계획을 재확인했다. 3분기 동안 1만 18대를 인도한 리비안은 올해 첫 9개월 동안 총 3만 7,369대를 인도한 상태다.

한편, 리비안은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공장의 재개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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