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8일 인천에 소재한 경인직영정비사업소에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각 권역별 타타대우상용차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함께 무상 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서비스지원실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차량 상태에 대해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높은 만족도를 경험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고객 대상으로 파워트레인 점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AVN 점검 및 업데이트,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과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포함됐다. 또한 ZF, EATON, FPT, 미쉐린 등 여러 협력사의 참여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수도권, 충호남, 영남, 강원, 제주 등 전국 다섯 권역을 순회하며 연간 5회 이상 실시되고 있다. 상용차 고객들은 운행 특성상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찾아오는 고객 서비스’인 AS 최고반장 캠페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를 고려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연간 총 3회 실시하던 캠페인을 2022년부터 연간 총 5회로 확대했으며, 향후 고객 만족을 위해 해당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AS최고반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고객의 의견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