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하스와 협력하는 토요타, 15년 만에 F1 기술 파트너로 복귀

글로벌오토뉴스
2024.10.14. 10:59:46
조회 수
318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토요타자동차가 2024년 10월 11일, 미국 레이싱 팀 하스(Haas)의 기술 파트너로 15년 만에 포뮬러 1(F1)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미국 그랑프리(텍사스 오스틴)부터 하스의 레이싱카에 토요타 브랜딩이 적용될 예정이며, 토요타는 디자인, 기술, 제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2009년까지 8시즌 동안 F1에서 경주했던 토요타웍스 팀의 복귀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하스는 여전히 자신들의 이름으로 레이스를 펼칠 것이며, 토요타는 엔진 공급을 하지 않는다. 하스는 2016년 첫 F1 시즌부터 이어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하스는 지난 7월, 2026년에 시행될 새로운 F1 규정에 대비해 페라리와의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하스 팀은 2016년 데뷔 이후 페라리와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디자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사 달라라에 머신 제작을 맡기고 있다. 하스는 페라리를 토요타로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사업부 책임자 토모야 다카하시는 이번 하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드라이버, 엔지니어, 정비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2002년 F1에 합류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2009년 시즌 종료 후 비용 절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F1에서 철수했다. 이후 토요타는 나스카, 르망 24시간 레이스, 랠리 등 다른 모터스포츠에 집중해왔다.


한편, 하스는 현재 2024년 F1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순위에서 10개 팀 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엔비디아, 인텔 지분 50억 달러어치 매입… AI 칩 협력 강화한다 AI matters
현수막이 친환경 판넬로 재탄생…엠케이1025, ‘지구넬’ 첫 공개 뉴스탭
PC 케이스, 단순한 ‘어항’에서 ‘정보 디스플레이’로 진화하다 뉴스탭
역대 최장 추석 황금연휴, 신일전자 ‘스트레스 프리 가전’으로 명절증후군 잡는다 뉴스탭
구마모토·호이안·강원·부산, 세대를 아우르는 추석 가족 여행지로 주목 뉴스탭
전어만 찾던 가을 미식, 이제는 불꽃축제와 야장으로 확장 뉴스탭
7년 만의 가을야구, 세터가 만든 한화이글스 한정판 패션 나왔다 뉴스탭
노티드, 인절미·말차·단팥 담은 추석 한정 도넛 선봬 뉴스탭
폐원단이 가방·재킷으로… 패션업계, ‘리본(Re-Born)’ 전략 가속화 뉴스탭
“검볼이 돌아왔다” 7년 만의 신작, 10월 13일 카툰네트워크 첫 방송…추석에 1화 선공개 뉴스탭
터키항공, 홍해 거점 포트 수단 신규 취항…아프리카 연결성 강화 뉴스탭
제주 숲속에 좀비가 나타났다…에코랜드 ‘좀비트레인’ 9월 개막 뉴스탭
플래니트, 러닝 특화된 25FW 신상 공개…빈티지 감성 협업까지 뉴스탭
추석 선물, 부모님 삶의 질 높이는 ‘실속 가전’ 인기 뉴스탭
코치, 뉴욕에서 2026 봄 컬렉션 공개… ‘거침’의 뉴욕 감성 담다 뉴스탭
벤큐, 인기 모니터 구매 시 최대 5만 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 진행 뉴스탭
WTO, “AI가 글로벌 부의 격차 심화시킬 수 있다” 경고 다나와
싱가포르, 3년간 로컬 기업 2,000곳 AI 역량 강화 다나와
아시아 국가들, ‘소버린 기반 AI’ 경쟁 본격화…효과성에 대한 우려도 다나와
구글 딥마인드 CEO, “현재의 AI를 PhD급 지능이라 부르는 것은 과장” 다나와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