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정부, “중국시장은 공급 과잉 아니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10.15. 10:53:28
조회 수
275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의 전기차 아버지로 불리는 중국과학기술협회 완강이 2024년 세계 신에너지차 총회(World New Energy Vehicle Congress)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2035년까지 신에너지차 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완전한 전기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2024년 10월 14일 보도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통합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탄소 중립을 향한 신에너지차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행사의 목표를 강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산업정보기술부 신궈빈 차관은 신에너지차의 시장 점유율 50%라는 목표는 여전히 도전적이며, 혁신, 정책 조정,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포용적인 공급망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급속한 신에너지차 성장은 글로벌 전기화를 지원하고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며 기후 행동과 녹색 전환에 크게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올 해 1월부터 8월까지 주요국의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량은 1,0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신차 판매의 18%를 차지해 2023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그 중 중국에서 700만대 이상이 팔렸다. 중국 시장 신에너지차 점유율은 37.5%에 달한다.

지난 3개월 동안 소매 판매에서 신에너지 승용차의 시장 점유율은 50%를 넘어서며 돌파구를 마련했다.

신궈빈 차관은 중국이 과잉 생산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중국은 2023년 말까지 3억4000만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 1000명당 약 240대로, 선진국보다 훨씬 낮다며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거의 1억 명의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그들의 주요 열망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임으로써 방대한 시장 잠재력을 강조하고 과잉 생산 능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완강은 강조했다. 수요촉진을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랜드로버 ‘프리랜더’ 부활…중국 전용 독립 브랜드로 첫 PHEV 예고 오토헤럴드
디펜더 다카르 D7X-R, 사하라 사막 극한 테스트 완료...2026 다카르 데뷔 박차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中 카이워그룹과 광저우시에 8.5m 수소버스 공급 (1)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SK스피드메이트, 신규 전용 상품 로드메이트 S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정부와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G20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ZF 그룹·호라이즌 로보틱스, 중국 시장 겨냥 레벨3 자율주행 ADAS 공동 개발... 2026년 양산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포톤 모터, 글로벌 파트너스 콘퍼런스서 신에너지·지능형 상용차 플랫폼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중국시장용EREV 세단 공개... 100마일 이상 EV 모드 주행거리 갖춰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애플 카플레이 도입 검토설 부상... 잠재 고객 30% 이탈 막기 위한 전략적 변화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 전기차 리더십 공고화... 지난 10년 간 딜러 네트워크 8,200% 성장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볼보 전기 버스 53대 도입...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전환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ECARX,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 확대... 남미 모델에 지능형 조종석 솔루션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미국 생산 차량에 '중국산 부품 제외' 공급망 다각화 가속...GM과 같은 행보 글로벌오토뉴스
HS효성더클래스, ㈜삼매봉개발과 ‘마이바흐 MASTERIA 멤버십’ 제휴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그룹과 리비안 합작사, 출범 1년 만에 가시화된 성과 보여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글로벌오토뉴스
만트럭버스코리아, ‘바디빌더 세미나 2025’ 성황리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디펜더 랠리 팀, 모로코 사막 테스트 완료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타이어, 포르쉐 전기 SUV ‘마칸’에 고성능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