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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이 은근히 모르는 ‘슈퍼바이브’의 기능&콘텐츠들!

2024.10.24. 17:56:17
조회 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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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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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부터 넥슨이 진행하는 MOBA 배틀로얄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한창이다. ‘슈퍼바이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 개발팀 대표 조 텅이 이끄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스킬과 팀마다 다른 전략을 통해 성장해 가는 재미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용자들도 즐겁게 게임을 즐기며 각종 커뮤니티, 인 게임 채팅 등으로 전략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잘 언급되지 않는 기능과 콘텐츠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좋다.

1. 캐릭터 선택 파트


장비 선택
장비 선택


게임하면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캐릭터 선택 창에는 잘 안 알려진 옵션이 하나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부분에서는 ‘영웅’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기본 지급되는 ‘장비’의 종류도 영웅 선택 차례에서 지정 가능하다.

캐릭터 선택 창 좌측 상단을 보면 무기 2개, 방어구 1개 무기 1개, 방어구 2개 등 원하는 장비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다. 지정하지 않은 경우 선택한 캐릭터에 맞는 추천 구성이 자동으로 지정되지만, 팀 조합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장비의 구성을 바꾸는 것도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팀 조합에 딜링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면 무기 2개를 선택하는 식이다.


누르면 바로 순서를 넘길 수 있다
누르면 바로 순서를 넘길 수 있다


이어서 캐릭터를 선택할 때 대부분의 이용자가 선택 시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만, 남은 시간을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다음 이용자가 영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넘길 수 있다.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매칭을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2. 부활 파트

슈퍼바이브는 ‘협력’을 중요시하는 게임으로, 팀원들이 고르게 성장하지 못하거나, 한두 명이 빠질 경우 전력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다. 이에 게임은 팀원이 사망하더라도 부활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여럿 만들어 두었다.

그중 팀원을 소생하는데 가장 흔히 사용하는 ‘부활 비컨’과 관련된 숨겨진 사실이 있다. 부활 비컨은 한 명이 아닌, 사용하는 시점에서 사망한 이용자 모두를 부활시킬 수 있고 ‘일회용’이다. 또한, 사용하는데 아무런 페널티가 없을 것 같지만, 부활 비컨과 상호작용하고 있으면 위치가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지도에서 초록색 아이콘이 빛나고 있으면 다른 팀이 팀원을 살리고 있다는 뜻이다.


누군가 비컨을 사용하고 있다
누군가 비컨을 사용하고 있다


팀원을 살리는 또 다른 방법인 ‘데드 박스’ 상호작용을 모르는 이용자도 상당히 많다. 필자도 처음에는 상자로 변한 팀원을 살려도 되는지 모르고 ‘부활 비컨’을 찾아 나섰지만,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먼 길을 돌아갈 필요가 없었다. 박스로 변한 팀원 위에서 상호작용을 진행하면 팀원이 바로 부활한다. 날다가 떨어져서 즉사를 당한 팀원도 이 방법으로 구할 수 있으니, 팀원이 죽었다고 게임을 쉽게 포기하지 말자.

3. 성장 파트


레벨 제한이 걸렸다
레벨 제한이 걸렸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레벨’이다. 5레벨을 올려야 캐릭터의 궁극기가 해금되고, 각종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성장이 너무 빠르면 아무리 몬스터를 잡아도 경험치가 안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레벨 제한’이 걸렸기 때문이다.

‘레벨 제한’에 걸리면 하루가 지날 때까지(낮, 밤을 지날 때까지) 몬스터를 사냥해도 경험치를 올리지 못한다. 그러니 ‘레벨 제한’이 걸린 상태에서는 금고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곳을 파밍하거나, 대장간을 찾아 실드를 보충하는 등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레벨 제한’은 좌측 상단 U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전투를 벌여도 될 정도로 충분히 성장한 것 같거나 팀원이 뭉쳐 이동하는 상태라면 나보다 레벨이 높은 보스 몬스터를 잡거나 적 스쿼드를 잡아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4. 지역(환경) 파트

지금은 패치로 인해 약간의 하향을 먹었지만, ‘서고’는 여전히 시작 지점으로 인기인 구역이다. ‘서고’ 지역 곳곳에 있는 책 더미와 상호작용하면 경험치를 주는 ‘책’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획득한 ‘책’을 ‘소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책’은 단순히 획득하는 것만으로 경험치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소비 아이템처럼 사용을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면 하단 아이템을 획득 창에서 해당하는 번호 키를 눌러 착실하게 사용해 주자.


금고 문을 따는 모습
금고 문을 따는 모습


‘서고’와 비슷하게 각종 소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금고’ 부근도 강하 지점으로 인기다. 하지만 ‘열쇠’가 있는 게 아니라면 금고는 항상 문을 따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별도의 기믹 설명이 없다 보니,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다.

금고의 문은 ‘초록색’만 잘 봐도 쉽게 열 수 있다. 금고 문과 상호작용을 시작하면 하단의 초록 원이 점점 차오른다. 이는 ‘준비’ 단계로, ‘모든 원이 다 차올랐을 때’ 바가 움직인다. 움직이는 바를 초록색 구역에 적중시키면 성공, 다른 하얀색 구역에 적중시키면 실패다. 여러 번 성공하면 금고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여담으로, 다른 구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맵을 가로지르는 ‘기차’를 조심하길 바란다. ‘기차’에 치이면 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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