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BMW-칭화대, 지속가능 모빌리티 혁신 연구소 설립

글로벌오토뉴스
2024.10.29. 10:47:26
조회 수
253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BMW는 2024년 10월 25일 중국 칭화대학교와 공동 연구 기관을 공개했다. 올해 세 번째 중국을 방문한 BMW의 올리버 집세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및 모빌리티 혁신 연구소는 자동차 산업의 주요 동향과 기술 프론티어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특히 셀 안전, 배터리 재활용, 인공지능, 차량-도로-클라우드 통합, 전고체 배터리 및 탄소 감축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버 집세 CEO는 "중국은 혁신의 강국이자 지능형 모빌리티 개발의 선두 주자"라며, "개방형 협업이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BMW는 첨단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중국의 최고 혁신 세력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5년 출시 예정인 노이에 클라쎄 모델을 통해 중국 고객에게 보다 인간적이고 지능적이며 책임감 있는 개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MW와 칭화대학교의 파트너십은 기술 혁신을 넘어 인재 육성, 문화 통합 촉진, 상호 교류 장려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칭화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 자문위원회 위원인 집세 CEO는 젊은 기업가 리더십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글로벌 비전을 가진 젊은 중국 기업가를 육성해 중국과 유럽 간 경제 및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MW와 칭화대학교는 2019년 중국과 서양의 미학을 결합한 BMW 7 시리즈 헤일로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으며, BMW는 칭화대 예술 디자인 아카데미에 이 차량을 기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자동차 6월 실적 총 69만 855대로 0.4%↑... 내수 5.7%↑, 수출 0.6%↓ 오토헤럴드
'참 안팔리네?… 가속 올려버려' 테슬라, 판매 부진 중국에 특단의 조치 오토헤럴드
"위기를 기회로" 현대차·기아, 미국서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 실적 달성 오토헤럴드
아우디 '더 뉴 A5ㆍQ5' 출시 기념 서울과 부산서 전시 및 시승 행사 개최 오토헤럴드
벤틀리, 한국인이 디자인한 새로운 '윙드 B' 공개... 날렵한 매의 날개 영감 오토헤럴드
[오토포토] '실물이 더 만족스러운' 볼보 신형 XC90 · S90 국내 출시  오토헤럴드
GM 한국사업장, 상반기 25만대 판매…트랙스 크로스오버 수출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6월 총 8,568대 판매…내수 전년 대비 145%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6월 글로벌 35만 8,891대 판매…국내외 모두 전년 대비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KG 모빌리티, 6월 수출 증가세…총 9,231대 판매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6월 글로벌 26만 9,652대 판매…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로터스, “공장 안 옮긴다”…미국 생산설에 입 열었다 글로벌오토뉴스
‘컵홀더가 왜 문제?’…JD파워 소비자 불만 3위에 오른 이유는?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이어 무인 배송도 시작…자율 배송 주행 영상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AMG, 2027년 차세대 V8 엔진 출시 예고…“고객 원하면 계속 간다” 글로벌오토뉴스
700시간 걸린 단 하나의 911…포르쉐가 만든 진짜 예술 작품 글로벌오토뉴스
2025년 6월, 완성차 5사 국내외 총 67만대 판매…기아·현대차 중심 성장세 유지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인력 감축 및 공급업체 대금 지급 연기… 회복 계획 '난항' 시사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CEO, 테슬라 FSD 라이선스 루머 일축… "웨이모가 더 나은 해결책"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CEO, 테슬라 FSD 라이선스 루머 일축… "웨이모가 더 나은 해결책"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