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자동차 산업, "In China, For Global" 전략으로 전환 필요

글로벌오토뉴스
2024.10.30. 10:47:41
조회 수
235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지난 주말 베이징에서 열린 자동차 포럼에서 한 전직 관료가 중국 내 자동차 합작회사가 공정한 환경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024년 10월 29일 보도했다.

그는 “합작 자동차 회사는 ‘외부인’에서 ‘현지인’으로 변모하여 가족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 중국 기업이든 합작 회사든 우리는 가족 중심의 사고방식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합작 회사들이 "In China, For China(중국을 위해 중국에 있다)"라는 격언에서 "In China for Global(세계를 위해 중국에 있다)"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중국의 승용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하여 54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는 아직 중국의 시장 우위가 충분히 실현되지 않았고, 중국과 외국 기업 간 보완적 우위의 시너지 효과도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독특한 협력 잠재력과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력은 향후 10년 동안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40년간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발전은 합작 자동차 회사의 발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왔으며, 현재의 포괄적 전략 협력에서는 전기화, 인공지능, 네트워킹 등 분야에서 보완적 이점이 분명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측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기술 및 경영 혁신을 통해 치열한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할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녹색 경제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에너지와 지능화로의 전환이 시급해지고 있다"며, "중국과 외국 기업 모두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여 과학 연구와 혁신을 가속화하고 업그레이드와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까운 미래에 합작 자동차 회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나서 더 나은 모험과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372. 중국 거대 기술기업들, 세계 자동차 시장으로 스며든다 글로벌오토뉴스
마세라티, 아쿠아 디 파르마와 협업한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 컬렉션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중국산 전기차에 50% 고율관세 추진…BYD·테슬라 직격탄 오토헤럴드
현대차, 2030년까지 77조 투자... "판매 및 해외 생산 확대로 불확실성 해소" 오토헤럴드
한국지엠,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 9만 5000원↑ 오토헤럴드
도요타·렉서스, 계기판 꺼짐 결함으로 미국서 약 60만 대 리콜 오토헤럴드
벤틀리, 플라잉 스퍼 외장에 옴브레 페인팅 "빛과 그림자가 춤추듯" 오토헤럴드
포르쉐, 신형 PCM 디지털 경험 혁신…911·타이칸·카이엔·파나메라 적용 오토헤럴드
샤오미, 1000마력 초고성능 SUV ‘YU7 GT’…뉘르부르크링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
KGM, 무쏘 EVㆍ토레스 HEV 독일서 론칭...글로벌 수출시장 판매 확대 오토헤럴드
기아, 초록여행에 PV5 패신저 모델 투입...교통약자 편리한 여행 지원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하이브리드·EREV·초대형 전기 SUV’ 전동화 프리미엄 총공세 오토헤럴드
현대차, 자원순환 체험 전시회 '컬러풀 라이프 - RE:Color' 개최 오토헤럴드
현대자동차그룹,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으로 확대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지엠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글로벌오토뉴스
하이브리드·EREV 강화, 현대차의 새로운 2030 전동화 전략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뉴욕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중장기 전략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 플레이어들, 중국산 배터리 탑재 확산…저가 LFP 배터리가 대세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투아렉 전기차로 부활?…차세대 SSP 플랫폼 첫 모델 유력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BMW·메르세데스, SDV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협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