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공동으로 개최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은 두 회사의 고성능 브랜드와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고객과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자리였다. 정의선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직접 참여해 보여준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은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양사의 진정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선 협업을 통해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현대와 토요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