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드코리아가 새로워진 익스플로러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2019년 출시된 6세대 모델을 5년 만에 재해석한 전방위적 변화가 특징이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새롭게 변경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최신 디지털 시스템 및 사양으로 변화를 줬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플래티넘(Platinum)’을 비롯해 국내 처음 도입되는 'ST-라인(ST-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ST-라인 6290만 원, 플래티넘 69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적용)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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