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스포티지'가 5일 계약을 시작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 탑재,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2836만 원~3525만 원, 2.0 LPi 2901만 원~3590만 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3458만 원~4107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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