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는 대몰락 이전부터 카이로스에 살던 원주민이다. 카이로스는 토착 원주민들이 만든 단체이며, 외부인들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무법 지대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를 나타내는 것이 ‘타우’의 기계 팔이다. 기계 팔은 타우의 투박한 외형과 성격을 보여주는 역할도 한다.
신규 캐릭터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일정 확률로 기생 수정을 가진 엘리트/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고, 기생 수정을 획득 후 탈출하면 높은 골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0일 출석부와 성장 지원 출석부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매일매일 접속 시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이용자들과 기존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턴 얼라이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용자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고, 게임의 편의성과 전투의 깊이를 한층 강화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