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리프트, 모빌아이와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2024.11.08. 13:45:14
조회 수
328
8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승차 공유 서비스 회사 리프트(Lyft)가 2024년 11월 7일, 자율주행 및 ADAS 기술 제공업체 모빌아이(Mobileye)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광범위한 상용화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리프트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로 운전자들이 차량을 직접 구매하는 방식이지만 인센티브와 권한 부여를 통해 전기차 구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리프트는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웨이모와 같은 다양한 기술 회사 및 OEM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ADAS 전문 회사 모빌아이는 25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인텔에 인수된 후 폭스바겐 그룹과 함께 자율 로보택시 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포르쉐, 폴스타 등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모빌아이는 이번 리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리프트의 자율주행 기술과 연간 4,000만 명의 승객 네트워크를 결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모빌아이는 자사의 독점 자율주행차(AV) 기술을 특수 목적 차량 제조업체 생태계에 제공하여 차량 운영자와 운송 서비스 제공업체가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빌아이 드라이브(Mobileye Drive) 자율주행 차량은 리프트가 북미 주요 도시에 더 많은 로보택시 차량을 도입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프트는 대도시 지역에서 대규모 차량을 배치하고 관리할 운영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운영자들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같은 다양한 OEM의 전기차로 모빌아이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리프트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리프트는 모빌아이 드라이브가 탑재된 모델 외에도 모빌아이의 클라우드 기반 자율주행 수요 기술을 활용하여 AV 차량 운영자를 이들 차량과 연결할 계획이다.


모빌아이의 턴키 자율주행 생태계와 리프트의 현재 자율주행 파트너 API 제품군을 통해 참여 차량은 수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앱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다양한 이동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요타는 2021년 4월 27일, 자회사 우븐 플래닛 홀딩스를 통해 리프트를 5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유럽 자동차 시장 ‘세대교체’ 본격화… 디젤을 추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토헤럴드
테슬라, 세계 최대 164기 수퍼차저 개통 글로벌오토뉴스
BYD, 유럽에 ‘아토 2 DM-i’ PHE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AMG, 2026년 첫 순수전기 전용 4도어 GT 공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차세대 전기 718 개발에 직접 참고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무서운 기세, 신흥국·전기차 장악… 글로벌 시장 점유율 22% 돌파 오토헤럴드
외계인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포르쉐 부사장 "우리 눈을 뜨이게 한 차" (1) 오토헤럴드
기아, 미국 전기 픽업·EV4 출시 ‘올스톱’… 관세·수요 불확실성 발목 오토헤럴드
정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레벨4 '선허용·후관리' 전환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대형 패밀리 SUV 아틀라스와 특별한 겨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스텔란티스의 유럽 전기차 비밀병기는 중국산…리프모터 A10 오토헤럴드
이노션, 2025 원 아시아 광고제 한국 최초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축제 '2025 엠필즈 페스타'... 역대 최다 아이디어 오토헤럴드
전 세계 중국 자동차 점유율 22%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4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회장 “EU 탄소 규제 완화 없으면 유럽 자동차 산업 회복 어려워” 경고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5년 가솔린차 수출도 일본 추월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플래그십 모델에서 루미나 라이다 전면 철회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EV, 광저우오토쇼에서 초 안전 강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