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시즌 2 특별 팝업은 오늘(8일)부터 17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 스테이지에 마련된다. 5일(화) 진행한 온라인 사전 예약은 오픈 1시간 30분 만에 매진됐으며, 오늘부터 현장을 방문해 대기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은 '아케인' 속 필트오버 집행관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아케인 온라인 응모권’을 획득하며, 특별 미션 2종과 선택 미션 2종을 모두 수행하면 ‘포토이즘 촬영권’과 ‘럭키드로우 응모권’(신세계 F&B 할인권, 징크스 마카롱 패키지 등의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아케인' 시즌 2 관련 콘텐츠를 즐기고 승리 시 무작위 스킨 상자를 획득하며, 9일(토)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팀 ‘팀 태산’을 초청해 이벤트 매치를 진행하고, 코스플레이도 열린다.
징크스 아지트 테마의 라이엇 스토어도 19일까지 운영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마련된 크리에이터 ‘아리키친’의 스페셜 마카롱 상점에서는 징크스 모티브의 한정판 마카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아케인' 시즌 2가 공개되는 내일(9일) 온오프라인에서 플레이어와 함께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메가박스 센트럴점에서 이용자 500여 명과 단체관람을 진행하며, 관람 후 팝업 행사 공간을 방문하면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여기에 온라인에서는 서새봄, 풍월량 등 치지직과 SOOP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22인과 함께 애니메이션 첫 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아케인' 시즌 2는 오는 9일과 16일그리고 23일에 걸쳐 총 3막으로 공개되며, 넷플릭스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