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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안후이, MEB 플랫폼 대신 샤오펑과 개발한 CEA 아키텍처로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2024.11.11. 15:22:17
조회 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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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안후이가 앞으로 출시할 모델에 MEB(Modular Electric Drive Matrix) 플랫폼 대신 샤오펑과 공동 개발한 CEA(China Electrical Architecture) 아키텍처를 사용할 것이라고 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데일리가 2024년 11월 8일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7월 출시된 ID.UNYX의 판매 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CE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폭스바겐 안후이의 첫 번째 모델은 2025년 말 생산을 시작해 2026년에 판매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ID.UNYX 이후 출시 예정이던 모델은 CEA 아키텍처 기반 모델이 나온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


폭스바겐 안후이는 당초 2026년까지 4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며,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D. 시리즈 모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CEA 전환으로 일부 모델의 출시 일정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CEA 아키텍처와 CMP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라인업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 모델들은 2026년 이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CMP는 현재 MEB 플랫폼을 대체할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폭스바겐의 중국 내 두 개 합작 투자사의 ID. 제품군과 아우디 브랜드의 Q4 e-트론 모델은 모두 기존 MEB 플랫폼에 기반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지난 4월 샤오펑과 공동으로 CEA 아키텍처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샤오펑의 EEA(Electrical Electronic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폭스바겐 안후이는 2026년부터 CEA 아키텍처 기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차량의 시작 가격을 14만~18만 위안 수준으로 낮추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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