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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상반기 신차 판매 4% 감소…하이브리드 전기차 비중 41.3%

글로벌오토뉴스
2024.11.12. 1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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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2025 회계연도 상반기 전 세계 신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전기차(HEV)는 전체 판매의 41.3%를 차지해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음을 보여줬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총 56만 6,000대의 차량이 판매되었으며, 이 중 68.4%인 38만 7,000대가 하이브리드 전기차였다. 이는 배터리 전기차(BEV)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수요가 더 높아진 유럽의 변화된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다.

토요타의 본국인 일본에서도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점유율은 56.8%에 달했다. 일본의 경우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비중이 45.9%, 미국은 38.1%, 아시아 기타 지역에서는 20.2%로 나타났다.

전기차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문제, 공급망,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장벽으로 인해 전환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의 샤오펑 등 전기차 스타트업들도 순수 전기차 대신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라인업에 포함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폐지될 경우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기차 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며, 이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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