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인기 웹툰과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게임이다. 원작 웹툰은 최약체 헌터로 불리던 '성진우'가 목숨을 잃을 뻔한 일을 계기로, 혼자서만 레벨을 올려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이후 세계 최강 헌터로 각성해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그려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글로벌 조회수가 143억 회에 달한다. 가까운 일본 시장은 물론 대륙을 뛰어넘어 북미와 남미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브라질에서는 웹툰 단행본이 아마존 판매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게임으로 등장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등록에 1,5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태국에서는 단숨에 매출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게임은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톱 10을 기록하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뒀다. 지역 편중 없이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게임은 론칭 후 24시간 기준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500만 명에 달했으며, 하루 매출도 140억 원으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정식 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출시된 국내 대형 게임 중 누구도 넘보지 못할 수준의 기록이다.
게임은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게임만의 다양한 오리지널 요소 등을 마련해 원작 팬은 물론 게이머들까지 사로잡았다.
출시 6개월이 넘어간 현재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도 참여하는 등 원작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단순히 게임을 넘어 K-콘텐츠의 가치를 증명하고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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