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7. 14:00:00
조회 수
1,974
17
댓글 수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토요타코리아가 11월 26일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공식 출시하며, 12월 2일부터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캠리는 40여 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토요타의 대표 중형 세단으로, 이번 신모델은 디자인과 기술, 성능 면에서 완전한 변화를 이루어내며 국내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5년형 캠리는 토요타의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에너제틱 뷰티'(ENERGETIC BEAUTY)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외관은 낮고 와이드한 해머 헤드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승객에게 프리미엄 감성을 제공한다.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전 트림에 적용돼 실내의 첨단 이미지를 더했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최신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성에서 모두 주목할 만하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복합연비는 17.1km/L로 유지돼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5세대 THS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출력 성능의 대폭적인 향상이다. 이 시스템은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을 최적화해 주행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예를 들어,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2.5리터 4기통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전륜구동 모델 기준 225마력, 국내에는 미출시된 전자식 사륜구동 모델은 232마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출력 증가는 고속도로 주행이나 가속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참고로 5세대 THS가 탑재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223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제공하며, EV 모드 기준 최대 64km를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친환경 주행을 실현한다. 이는 일상적인 도심 주행에서 거의 전기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5세대 THS는 성능 향상과 함께 경량화와 에너지 효율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모터 내부 로터에 자석을 추가해 출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전력 손실을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시스템 전반의 무게를 줄여 차량의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동력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장시간 운행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배터리 충전 및 방전 효율도 이전 세대 대비 개선되었다. 이는 장거리 여행이나 도심에서의 반복적인 정지와 출발이 많은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연료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엔진 소음, 진동, 풍절음 등 NVH(소음, 진동, 불쾌감) 요인을 개선하여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서스펜션 구조도 업그레이드돼 승차감이 한층 강화됐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충돌 방지,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8개의 SRS 에어백 등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상위 트림인 XLE 프리미엄 모델에서는 파노라믹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뒷좌석 열선시트,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 리어 컨트롤 스위치 등의 고급 사양이 추가된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스위치 잔존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초기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캠리 XLE 그레이드는 초기 20% 선수금과 20% 보증금을 내면 월 4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차량 잔존가치 55%를 보장하며, 만기 시 재구매 시 최대 60%를 보장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품질, 성능, 상품성 면에서 한층 더 발전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적인 디자인,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과 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은 캠리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세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글로벌오토뉴스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5) 글로벌오토뉴스
[EV 트렌드] 2025년 유럽 보조금 축소 '전기차 캐즘 현상 장기화 기로' (1) 오토헤럴드
고성능, 마그마 레이싱팀 '서킷 달린다!'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진출 선언 (1) 오토헤럴드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오토헤럴드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오토헤럴드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오토헤럴드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오토헤럴드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1) 오토헤럴드
퀀텀스케이프 '코브라' 개발 및 설치 완료… 전고체 양산에 한 발 더 오토헤럴드
'경상용차 전동화의 시작' 기아 PV5, 출시 앞둔 영국에서 호평 이어져 오토헤럴드
EU,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10억 유로 보조금 지원 추진 (1)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메이 모빌리티, 일본 토요타 공장에서 e-팔레트 자율주행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자회사 관리 솔루션 자회사 소나르 GPS 트러킷에 매각 글로벌오토뉴스
GM, 규제 변화에 따라 전기차 전략 재조정 가능성 대두 글로벌오토뉴스
BMW, 오스트리아에서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생산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11월 승용 신에너지차 판매 146만대 예상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인도네시아 전기차 공장 투자…니켈 자원 활용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