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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4세대 완전변경 ‘BMW 뉴 X3’ 공식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8. 23: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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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중형 SUV 시장의 선두 주자인 BMW X3의 4세대 모델, ‘BMW 뉴 X3’를 공식 출시한다. BMW X3는 2003년 1세대 출시 이후 프리미엄 중형 SUV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전 세계적으로 35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다. 이번 4세대 모델은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최신 디지털 기술로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BMW 뉴 X3는 BMW X 모델 특유의 비율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더해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와 폭은 늘어나고 높이는 낮아져 역동적 비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대담한 사이드 스커트와 길게 뻗은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대형 BMW 키드니 그릴과 내부 수직선, 대각선 구조를 적용해 안정감을 더했으며, 그릴 윤곽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로 한층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후면부는 긴 루프 스포일러와 BMW 특유의 T자형 그래픽이 적용된 리어라이트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고성능 모델인 BMW 뉴 X3 M50 xDrive에는 M 키드니 그릴, M 전용 사이드미러, 4개의 배기구, 21인치 M 휠 등 M 전용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BMW 뉴 X3의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운전자 중심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버튼을 최소화한 센터페시아는 실내를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로 연출한다.

새롭게 적용된 BMW 인터랙션 스마트 바는 조명 디자인으로 3차원적 공간감을 더하며, 트림에 따라 육각형 2-스포크 스티어링 휠 또는 D-컷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제공된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개방감을 선사하며, 비건 소재 ‘베간자’를 사용한 스포츠 시트는 뉴 X3 M50 xDrive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BMW 뉴 X3는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탑재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퀵 셀렉트’ 기능은 하위 메뉴로 이동할 필요 없이 터치만으로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TMAP 기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증강현실 뷰를 지원하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연동돼 효율적인 경로 안내를 돕는다.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료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주행 중의 진동을 최소화해 승차감을 개선한다.



BMW 뉴 X3 20 xDrive는 최고출력 190마력, 공인 복합연비 10.9 km/l를 기록하며, 뉴 X3 20d xDrive는 최고출력 197마력, 복합연비 14.0 km/l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는 최고출력 398마력과 최대토크 59.1kg·m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을 단 4.6초로 단축했다.

BMW 뉴 X3의 국내 판매 가격은 뉴 X3 20 xDrive가 6,890만~7,990만 원, 뉴 X3 20d xDrive가 7,270만~7,890만 원이며, 고성능 모델 뉴 X3 M50 xDrive는 9,990만 원이다. 이번 모델은 향상된 성능과 디지털 경험을 통해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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