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토요타, 차세대 전기차 생산 2027년으로 연기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8. 23:36:26
조회 수
361
13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토요타자동차가 차세대 전기차(EV) 생산 시작을 연기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당초 다하라 공장(아이치현 타하라시)에서 2026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2027년 중반으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둔화됨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연기되는 모델은 렉서스의 차세대 LF-ZC EV다. 쿠페 타입으로, 고성능 신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토요타는 이 모델의 생산을 위해 알루미늄 주물을 사용하여 부품을 일체형으로 형성하는 기가캐스트를 사용할 계획이다.

특징적인 것은 토요타가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 아린(Arene) OS를 탑한다는 점이다.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새로운 운영체제나 기가캐스트 등의 신기술은 아직 개발 중이고,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토요타는 2026년 전기차 셍산을 당초 150만대에서 100만대로 줄였다.

참고로 현재 기가캐스트를 도입한 메이커는 테슬라를 필두로 중국 지리자동차, 니오, 샤오펑, 샤오미, 화웨이 등이다. 여기에 볼보가 2026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2026년에는 그 외에도 토요타와 혼다, 현대차그룹 등이, 2027년는 닛산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M도 2024년 도입한다고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2026년 자동차 플러스 전환... 전기차 신공장·친환경 수출이 성장 엔진 (1) 오토헤럴드
내구성, SUV는 볼보, 세단은 렉서스…차종별 ‘가장 많이 달린 차’ 1위 (2)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BMW와 협업 ‘벤투스 X BMW M5 투어링’ 광고 캠페인 론칭 (1) 오토헤럴드
현대차, “소원을 말해봐”… 캐스퍼와 함께하는 연말 이벤트 릴레이 (1)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美 TIME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아시아 1위 올라 오토헤럴드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정체성 및 성장사 복원 ‘기아 트레저 헌트’ 전개 오토헤럴드
두카티, 독보적 스타일로 역대 가장 가벼운 5세대 몬스터 생산 시작 (1) 오토헤럴드
최초 재규어 이름 단 SS 재규어와 최신형 타입 00 공개, 90주년 역사 조명 (1)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WHE 2025' HTWO 중심 수소 기술 및 역량 공개하며 성료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인도 IT 중심지 뱅갈루루에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분소 개소 오토헤럴드
포드 또 심각한 결함 '이스케이프' 리프트게이트 힌지 커버 주행 중 탈락 오토헤럴드
아프리카는 이래도 돼? 현대차, 인도산 i10 충돌테스트 별점 '제로' 논란 오토헤럴드
토요타·렉서스, ‘차세대 LFA’ 포함 3종 플래그십 전격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비전 메타 투리스모의 실루엣, 기아의 다음 10년을 말하다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연비 규제 완화 추진…스테이션왜건 부활 가능성 열리나 글로벌오토뉴스
EU, 폭스바겐 중국산 전기차 관세 철폐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미국 시장 전략 선회…EV에서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글로벌오토뉴스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얼마나 줄어드나…해법은 ‘히트펌프’ (1)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대통령, 일본 ‘경트럭’에 찬사…“귀엽다, 미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하라” (1)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직영사업소에서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실시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