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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확대, 미국 자동차 시장 연비 개선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8. 2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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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24년 11월 25일 발표한 '2024년 자동차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형 모델 차량들이 연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신차의 평균 연비는 전년 대비 1.1mpg 증가한 27.1mpg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차량의 실제 주행 중 평균 CO2 배출량은 마일당 319g으로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개선은 주로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의 확대 보급 덕분으로 분석된다. 2023년형 BEV와 PHEV의 생산 비중은 미국 시장에서 11.5%로 전년도의 6.7%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들 차량은 마일당 평균 CO2 배출량을 38g 줄이는 동시에 연비를 2.2mpg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EPA는 이러한 결과가 지속 가능한 자동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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