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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ATL, 대형 상용차용 톈싱 배터리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8. 23: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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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중국 CATL이 대형 상용차용 톈싱(TIANXING)를 배터리 시리즈를 공개했다.주행 거리, 충전 속도 및 안전 표준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밝혔다. 대형 상용차의 전기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제한된 주행 거리, 느린 충전 및 급격한 배터리 성능 저하와 같은 문제가 시장 확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을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배터리 제품은 이러한 중요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초고속 충전, 장수명, 장거리 및 고강도(건설 기계에 맞춤형)의 4가지 특수 변형이 함께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CATL에 따르면 초고속 충전 에디션은 최대 4C 수퍼차저 기능을 자랑하며, 단 15분 만에 용량의 7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20만 km가 넘는 수명, 600kWh의 최대 용량, 최대 500km의 주행 거리를 갖춘 이 모델은 광산 및 콘크리트 운송과 같은 단거리 시나리오에 이상적이며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롱 라이프 에디션은 15년 또는 300만 km의 수명을 제공한다. 무거운 하중 및 중장거리 운송과 같은 수요가 많은 응용 분야에서 대형 전기 트럭이 직면한 내구성 문제를 극복한다. 최대 500km의 범위를 통해 다양한 운영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배터리는 또한 유연한 청구, 교체 및 업그레이드 가능 시스템을 지원하여 최종 사용자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렌탈, 구매 및 환매 옵션을 제공한다.

롱레인지 에디션은 획기적인 1,000kWh 섀시 와이드 디자인을 도입하여 8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 혁신은 전기 대형 트럭의 장거리 제약을 제거하여 특급 및 화물 운송과 같은 지방 간 물류에 이상적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220Wh/kg의 에너지 밀도와 섀시 전반의 설계로 적재 공간을 확장하여 사용자의 수익성을 극대화한다.

하이 스트렝스 에디션은 건설 기계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으며, 광산 환경에서 50만km를 작동한 후에도 안전을 유지함으로써 탁월한 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는 업계 표준의 4배에 달한다. 통합 기술을 최적화한 CATL의 독자적인 '타이샨 아키텍처(Taishan Architecture)'를 채택해 용적 활용도를 40% 높이고 IP68 방수를 달성했다. 배터리의 부식 방지 "갑옷 코팅"은 혹독한 조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현재 양산 중인 톈싱 고강도 배터리는 중국 내 8개 주요 제조업체의 20개 이상의 차량 모델에 배포됐다고 밝혔다.

CATL은 2024년 7월 상용차 전용 브랜드 톈싱 배터리를 론칭한 이래 경량 상용차용 톈싱 L 시리즈와 버스용 톈싱 B 시리즈 등 물류 및 대중교통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상용차 시장을 포괄적으로 커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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