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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9. 13:54:01
조회 수
2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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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재팬은 2024년 11월 28일 닛산 자동차의 발행자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등급 자체는 투자 등급의 최하위인 Baa3(트리플 B-마이너스)로 유지됐다. 무디스는 이번 조정의 이유로 닛산의 자동차 사업에서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FCF)과 수익성 악화를 지적했다.

닛산은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11월 7일 약 9000명의 감원을 발표하고 글로벌 생산 능력을 20%(약 100만 대) 축소하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2025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의 순이익 전망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디스는 닛산이 “높은 판매 인센티브와 높은 재고 수준, 구식 제품 라인업 등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연간 4000억 엔 규모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 구조조정 계획에 대해서도 실행 과정에서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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