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마쓰다, 2027년 차세대 하이브리드 엔진 'Skyactiv-Z'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2024.11.29. 13:54:09
조회 수
280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마쓰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엔진은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사용될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며, 차세대 'Skyactiv-Z' 4기통 엔진으로, 기존 Skyactiv-G와 Skyactiv-X의 후속 모델이다.

마쓰다는 Skyactiv-Z 엔진이 낮은 엔진 회전수에서 높은 회전수까지 넓은 범위에서 초희박 연소를 실현해 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뛰어난 환경 성능과 주행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엔진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유로 7 환경 규정과 미국 환경 보호국(EPA)의 새로운 배출 규정을 준수하며, 두 규정 모두 2020년대 후반 발효가 예상된다.


마쓰다는 향후 고급 모델에 탑재된 직렬 6기통 엔진에도 Skyactiv-Z의 연소 기술을 적용해 환경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엔진 유형을 단계적으로 통합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마쓰다는 자사의 상징적 기술인 로터리 엔진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로터리 엔진의 약점으로 꼽히는 배출가스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엔진 개발과 병행하여 마쓰다는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CX-5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차기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모로 카츠히로 마쓰다 사장 겸 CEO는 "전기화 시대에도 마쓰다의 대표 기술인 내연기관은 진화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의 의지를 나타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3위로 내려 앉은 벤츠 'BMW·렉서스'에 뺏긴 점유율 회복 위한 특단 조치  오토헤럴드
사이버트럭 '힘'은 좋은데 끈기는 부족, 트레일러 달고 고작 137km 방전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전기차ㆍ전력망 연계 ‘V2G’ 제주도에서 최초 시범 서비스 오토헤럴드
유로 NCAP,  '별점' 경쟁 폐기하고 소비자 중심 '안전 검증' 체계로 개편 오토헤럴드
현대, 최고 레벨 서비스 엔지니어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 실시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2025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브랜드 최초 4개 부문 동시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안성에 '초대형 배터리 개발 기지' 구축... 2026년 말 완공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코리아, 후시파트너스와 탄소배출권 이익 환원 MOU 체결 오토헤럴드
'카니발도 놀랄 공간'… 지리 갤럭시 V900, 42명 탑승으로 기네스 신기록 오토헤럴드
트럼프 행정부, 해상 석유 시추 전면 개방 계획 추진... 플로리다 공화당도 즉각 반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 트랜시스-BASF, PBV용 맞춤형 모듈러 시트 공동 개발... 순환 경제 구현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CATL과 스페인 LFP 배터리 공장 건설 착수... 중국 기술 인력 2,000명 투입 글로벌오토뉴스
BMW, 중국 겨냥 주행거리 연장형 EV 개발 검토... X5, 7시리즈가 주요 후보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의 유럽 FSD 승인 공방... 네덜란드 "2026년 2월은 입증 시한일 뿐" 경고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자동차 시장, 2025년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18% 예상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재생 에너지 투자 급감... 2025년 민간 부문 손실액 287억 달러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BMW Z4, 파이널 에디션 발표... 2026년 3월 생산 종료 글로벌오토뉴스
영국, 전기차 보조금 20억 파운드 확대... 2028년부터 주행거리세 도입 글로벌오토뉴스
WHE 2025, 전시 운영 전 과정 ‘탄소배출량 산정 프로그램’ 가동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2025 골든 스티어링 휠 4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