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Polestar)가 오늘부터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의 출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폴스타 4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6,690만 원(VAT 포함, 보조금 미적용)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과 1회 충전 시 최대 511km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으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오프라인 전시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폴스타 4 구매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또한, 폴스타는 프리미엄한 출고 경험을 위해 전담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주문정보 확인 ▲차량의 디자인 및 기능 소개 ▲고객 맞춤 차량 설정 ▲폴스타 애플리케이션 및 TMAP 계정 연결 지원 ▲충전 방법 및 서비스 안내 등 11단계의 세부적인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폴스타는 한시적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소진된 지역 거주 고객에게 국고 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5년 또는 10만㎞의 일반 부품 보증 ▲8년 또는 16만㎞의 고전압 배터리 보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폴스타 4는 전국 5곳(스페이스 서울, 경기(하남), 부산, 제주, 대전)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시승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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