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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까지...북미 기업들이 선택한 AI는?

2024.12.04.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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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중견기업의 AI 도입 현황

북미 지역 중견기업들의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RSM이 발표한 '2024 중견기업 AI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8%가 AI를 사용 중이며, 77%는 챗GPT(ChatGPT)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같은 생성형 AI를 도입했다. AI를 아직 도입하지 않은 기업 중 46%는 향후 12개월 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AI 구현의 성숙도 측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전체 응답 기업의 41%가 AI를 부분적으로만 구현했고, 완전한 통합을 달성한 기업은 20%에 불과했다. RSM US의 조지 케이시 이사는 "기술 발전과 혁신 압박으로 많은 기업들이 AI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싶어하지만, 기술을 이해하고 구현을 관리하는 데는 실용적인 접근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AI 도입 비교

미국과 캐나다 기업들의 AI 도입 현황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미국 기업의 80%가 AI를 사용한다고 답한 반면, 캐나다는 73%였다. 생성형 AI의 경우 미국이 78%, 캐나다가 74%의 도입률을 보였다. 성숙도 면에서도 차이가 났는데, 미국 기업의 61%가 생성형 AI를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통합했다고 답한 반면, 캐나다는 37%에 그쳤다.

AI 도입 목적과 주요 도구

기업들의 AI 도입 목적은 국가별로 차이를 보였다. 미국 기업들은 품질 관리 개선(62%)을, 캐나다 기업들은 반복 작업 자동화(61%)를 최우선 목표로 꼽았다. 그러나 고객 서비스 향상(양국 모두 51%)과 직원 생산성 및 창의성 증진(미국 44%, 캐나다 46%)은 공통적인 우선순위였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도구로는 챗GPT(82%),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30%), 어도비/파이어플라이(Adobe/Firefly, 24%),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22%), 애저 AI(Azure AI, 21%), 줌 AI(Zoom AI, 20%) 순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투자 전망

생성형 AI를 사용 중인 기업의 74%가 전용 예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89%는 다음 회계연도에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기업의 92%가 예산 증액을 계획한 반면, 캐나다는 78%로 차이를 보였다.

RSM의 디에고 로젠펠드 이사는 "생성형 AI 투자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과제"라며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활용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지속적인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SM 캐나다의 사완 달리왈 이사는 데이터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데이터 품질은 AI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로, 구조가 부실하거나 불완전한 데이터는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하고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 구현의 어려움과 위험 요소

AI 도입이 활발한 가운데, 기업들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생성형 AI 사용 기업의 54%가 구현이 예상보다 어려웠다고 답했으며, 67%는 솔루션 최적화를 위해 외부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들의 주요 우려사항으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46%), 기존 업무 흐름과의 통합 어려움(44%) 등이 꼽혔다. RSM의 데이브 마호니(Dave Mahoney) 이사는 "많은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 우려가 AI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데이터 손실 문제가 AI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도입의 긍정적 영향

구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 사용 기업의 85%는 기대 이상의 긍정적 영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RSM의 로비 베이어(Robbie Beyer) 이사는 "생성형 AI는 중견기업들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이전에는 달성할 수 없었던 효율성과 혁신을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로젠펠드 이사는 "대부분의 조직이 생성형 AI가 조직 내에서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의 표면만을 긁었을 뿐"이라며 "이 기술은 향후 기업들이 많은 핵심 기능을 관리하는 방식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연간 매출 1,000만~10억 달러 규모의 중견기업 임원 510명(미국 407명, 캐나다 103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빅빌리지 인사이츠(Big Village Insights)가 실시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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