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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2024.12.04. 1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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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테슬라 모델 Y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테슬라 모델 3가 11월 월간 최다 판매 자리에 올랐다. 모델 Y는 올해 판매 누적에서도 2위 BMW 520을 6000대 이상 격차로 앞서고 있어 연간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4일,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9% 감소한 2만 378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대수는 23만 9764대로 이는 전년 동기1.7%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6665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5086대), 테슬라(3618대), 렉서스(1370대), 볼보(1319대), 폭스바겐(1077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 397대(43.7%)로,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 7114대(72.0%)로 가장 많았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 2027대(50.6%),로 가장 많았고 전기 5238대(22.0%), 가솔린 4,821대(20.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243대(5.2%), 디젤 455대(1.9%) 순이다. 구매유형에서는 개인구매가 1만 5031대로 전체 등록 대수의 63.2%를 차지했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3048대를 기록한 테슬라 모델 Y가 차지했고 (3048대) 이어 BMW 520(1164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718대) 순이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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