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브엑자일2'는 디아블로 시리즈와 핵앤슬래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패스오브엑자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액션성을 강화해, 핵앤슬래시에서 액션 슬래시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년 넘게 쌓아온 콘텐츠의 깊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잡했던 시스템을 많이 단순화해, 전작보다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정식 출시 전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얼리액세스 판매가 시작되면서, 전 세계 여러 국가 스팀 판매 순위에서 2~4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되는 얼리액세스는 얼리액세스 서포트 팩 시리즈를 구입해야 즐길 수 있으며, 이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무료 플레이로 전환된다.

얼리 액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는 총 6단계로 구성됐으며, 얼리 액세스 키 외에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스킨 아이템이 포함됐다. 복수의 얼리 액세스 키가 포함된 구성의 경우, 여분의 키를 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얼리액세스 판매를 진행 중이며, PC방에서는 얼리액세스 패키지를 구입하지 않아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전에 '패스오브엑자일'에서 구입한 보관함, 스킨 등이 있다면, '패스오브엑자일2'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