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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86%, AI 활용하지만 절반 이상이 AI 리터러시 부족 호소

2024.12.11. 1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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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현황과 학생들의 활용실태

디지털 에듀케이션 카운슬(Digital Education Council)이 16개국 3,83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학생 설문조사 2024'에 따르면, 86%의 학생들이 이미 학업에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4%는 매일, 54%는 주 단위로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도구는 챗GPT(ChatGPT)로 66%가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그래머리(Grammarly)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이 각각 25%로 그 뒤를 이었다. 학생 1인당 평균 2.1개의 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활용 목적으로는 정보 검색(69%), 문법 검사(42%), 문서 요약(33%), 문서 바꿔쓰기(28%), 초안 작성(24%) 등이 주를 이뤘다.

AI 리터러시와 준비도 격차

주목할 만한 점은 AI 활용도가 높은 반면, 58%의 학생들이 AI 관련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48%는 AI가 주도하는 미래 직장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더욱이 80%의 학생들이 현재 대학의 AI 통합이 자신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72%의 학생들은 대학이 AI 리터러시 교육과 AI 도구 사용에 대한 훈련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73%는 교수진의 AI 활용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활용에 대한 우려사항

학생들의 주요 우려사항으로는 개인정보 보호(61%), AI 생성 콘텐츠의 신뢰성(51%), AI 평가의 공정성(32%) 등이 지적됐다. 특히 60%의 학생들이 AI 평가의 공정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55%는 교육에서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교육의 가치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응답했다.

AI 생성 강의에 대해서는 54%의 학생들이 전통적인 강의보다 덜 가치있다고 평가했으며, AI 웰빙 모니터링에 대해서도 42%가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AI 속성과 대학의 과제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은 24시간 지원(63%), 명확한 AI 사용 가이드라인(46%), AI 스킬 훈련(45%), 유연한 학습(40%), 최신 교육 콘텐츠(40%), 실시간 과제 피드백(39%), 간소화된 행정 절차(38%), AI 리터러시 교육(36%), 교수진의 AI 숙련도(36%), 맞춤형 학습 경로(33%) 등을 AI 도입 시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하지만 현재 86%의 학생들이 대학의 AI 가이드라인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93%가 가이드라인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응답했다.

71%의 학생들이 AI 도구 선정과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기를 원했지만, 실제로 대학이 피드백을 구한다고 답한 비율은 34%에 그쳤다.

조사 결과는 대학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핵심 인프라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학생들은 AI 가이드라인 개선과 의사소통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AI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도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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