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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CLA에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2024.12.05. 17:04:36
조회 수
17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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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CLA 컴팩트 세단의 차기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BEV)뿐만 아니라 최신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모델은 48V 기술이 적용된 고효율 구동계와 변속기에 통합된 20kW 전기 모터가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시스템이 전기 모터, 인버터, 변속기의 고도로 통합된 설계를 통해 매우 컴팩트한 장치로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계된 48V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대 1.3kWh의 에너지 용량을 제공하며, 배터리 셀과 DC/DC 컨버터를 하나의 플랫팩으로 통합했다. 전기 모터는 저속 주행 시 지능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일정한 속도에서는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주행을 최소화하고, 도심 주행 속도에서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로는 약 100km/h까지 주행 가능하며, 8단 변속기의 모든 기어에서 최대 25kW의 에너지를 재생할 수 있다.


새로운 엔진은 1.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100kW, 120kW, 140kW의 세 가지 출력 옵션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20kW의 전기 구동력이 추가된다. 구동 방식은 앞바퀴 굴림 방식과 4매틱 네바퀴 굴림 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엔진은 밀러 사이클 기반의 연소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연료 소비를 줄인다. 흡기 밸브를 상대적으로 일찍 닫아 스로틀 손실을 줄이고, 12:1의 높은 압축비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차세대 CLA 모델의 저속 주행 효율성을 높이고, 최대 100km/h의 속도로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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