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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 "미국산 칩 구매 신중해야"…자동차 공급망 우려 표명

글로벌오토뉴스
2024.12.05. 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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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CAAM)가 2024년 12월 3일,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조치에 대응해 중국 자동차 업계가 미국산 칩 구매 시 더 신중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인 12월 2일, 미국 정부가 136개의 중국 기업을 엔티티 리스트(Entity List)에 추가하고, 추가 반도체 장비 및 고대역폭 메모리 칩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시킨 데 따른 것이다.

CAAM은 성명에서 “미국의 수출 통제 규정 변경으로 미국산 칩의 안정적인 공급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미국산 자동차용 반도체 제품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거나 안전한 것으로 간주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통제 확대로 인해 미국 칩 공급업체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자동차 공급망의 안정성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산 칩 구매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CAAM은 성명에서 자동차 산업의 고도로 세계화된 특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및 칩 제조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중국 내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중국의 확대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동반 성장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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